중고딩때 마음고생해가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수시로든, 논술로든 정시로든 힘들게 바늘구멍같은 경쟁률을 뚫고 대학을 들어왔는데, 왜 자신보다 아래의 학력을 가진 사람들한테 겸손하게 대하고, 친절하게 대해야 하나요? 제가 중고등학생때 기껏 20대 초반 핏덩이들이 군기잡는 수련회들을 갔다오고, 고딩때는 다른놈들이 교내연애해서 연대책임으로 기합받을거 다 받고, 초반에 선배들의 똥군기를 다 받아가면서, 인간관계때문에 힘들어하는 와중에 목안매달고 힘들게 공부해서 학교를 들어왔는데, 그 아랫사람들을 왜 무시 안하면 안되죠? 저는 학벌로 이루어진 보이지 않는 벽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위의 학벌의 사람들이 차별을 해도, 별 말을 안할겁니다. 오히려 2차 대전 말기에 전쟁에서 진 일본제국이 미국을 지금까지 우러러 보듯이요.
왜 저를 욕하세요? 학벌주의를 만든 원인들을 욕해야죠?ㅋㅋㅋ 저 하나 욕한다고 달라지는거 아무것도 없을겁니다ㅋㅋㅋ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63408 | .8 | 피곤한 한련 | 2016.10.14 |
| 163407 | .8 | 깔끔한 개망초 | 2018.12.14 |
| 163406 | .7 | 건방진 환삼덩굴 | 2017.01.24 |
| 163405 | .4 | 화려한 원추리 | 2016.08.18 |
| 163404 | .4 | 키큰 메타세쿼이아 | 2018.06.21 |
| 163403 | .8 | 미운 한련 | 2015.12.10 |
| 163402 | .6 | 사랑스러운 풍란 | 2018.05.22 |
| 163401 | .2 | 난쟁이 뱀딸기 | 2013.03.23 |
| 163400 | .7 | 해박한 굴참나무 | 2018.11.13 |
| 163399 | .8 | 어리석은 복숭아나무 | 2017.04.01 |
| 163398 | .5 | 특이한 애기메꽃 | 2014.08.21 |
| 163397 | .2 | 행복한 두릅나무 | 2015.04.22 |
| 163396 | .8 | 근엄한 나도바람꽃 | 2018.08.23 |
| 163395 | .1 | 운좋은 둥근잎유홍초 | 2015.10.08 |
| 163394 | .3 | 똥마려운 금낭화 | 2018.03.23 |
| 163393 | .5 | 무심한 땅빈대 | 2018.09.09 |
| 163392 | .7 | 깔끔한 닥나무 | 2017.12.12 |
| 163391 | .4 | 가벼운 닭의장풀 | 2019.02.06 |
| 163390 | .7 | 냉정한 등나무 | 2015.01.23 |
| 163389 | .2 | 푸짐한 옥잠화 | 2017.07.0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