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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2월생이고 난 11월생인데 내가 그사람한테 누나라고 불러야함? 내 친구중에도 2월생있어서 그건 도저히못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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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선배라고 하면됨
동기면 그냥 반말하셈 빠른년생이 이 세상에 어디있음? -
누나라고 불러주면 좋아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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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꽃며느리밥풀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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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차이인데 도저히 못할 건 또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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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나도풍란같은 01년생이고 내 친구중에서도 2월생있는데 반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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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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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나도풍란아니 같은 년도에 태어났고 같은 20살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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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니 하든 말든 중요한 일도 아닌데 꼭 해야지, 도저히 못하겠다 얘기할 게 뭐가 있나요? 사람 대하는데 그 사람이 언제 태어났는지 그런거까지 생각하며 대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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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나도풍란그런거 생각안하고 대하면 사회부적응자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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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걸 신념처럼 칼 같이 따지는 사람이 꼰머쉑 소리 듣죠. 그렇게 대접하는 사람이나, 대접 받으려는 사람이나. 한 세대 전만 해도 태어난 날이 년 단위로 불분명한 경우도 많은데 이런 이상한건 누가 가르쳤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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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라고 하세요.
9개월 차라서 못하겠다면, 한살 어린 8월생까지는 친구하세요. -
그럼 그냥 부르지말고 인사 하고 할말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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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맞춰주면 될 걸 자존심만 챙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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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밀같은 년도에 태어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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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월생인데 동기들 중에 나랑 1년 넘게 차이 나는 사람들한테도 반말 듣고 나보다 선배 중에는 나보다 늦게 태어난 누나(?) 도 있음 ㅋㅋㅋ 유연하게 사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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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노랑어리연꽃그러니까요. 도저히 못할 건 대체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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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생이면 몰라 11월생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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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이팝나무급식때 너보다 생일빠른친구한테 형이라고 불렀으면 ㅇㅈ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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