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선배님들 질문 하나만 받아주세오

행복한 쇠고비2020.07.04 10:37조회 수 417추천 수 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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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입대한 19학번 참치입니당.. 

 

평일엔 하루 한시간 반정도

주말엔 4~5시간정도 공부할 시간이 있고

슬슬 부대에도 적응이되는거같아 공부를 시작해보려는데 

남들 하는대로 컴활, 한국사 자격증를 목표로 공부를 할지 

아니면 회계원리+중급회계를 공부하고 나갈지

고민이 되서 글 올려봅니다. 

선배님들은 전공공부를 계속 해서 나가는 것과

자격증에 도전하는 것 중 어떤 걸 추천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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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향따라 다를듯 한데
    자고로 경영학과는 cpa가 최고죠.
    그나이에 군대에서부터 cpa 선행학습하고 나와서 1년 휴학후 바로 1차붙어버리면 크으

    주변에서 후배님 보는시선이 달라짐
  • 님이 뭘 하느냐에 따라 다름
    CPA면 CPA와 관련된 과목들의 기초 지식들을 다져놓고 나온 후 전역 후 스퍼트 내서 정리하시면 되고
    공기업 쪽이면 필요한 자격증같은 컴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따면 되시고
    사기업 쪽이면 영어회화나 금융자격증 같은거 준비하시고....

    목적성에 따라서 준비하세요.

    그냥 단순히 전공공부 하실거면 어쩌피 전역 후에 많이 휘발되기 때문에
    그냥 전체적으로 다 공부하시는거 추천하고

    자격증이면 자격증에 맞게 공부하시면 됨
  • 글쓴이글쓴이
    2020.7.4 11:12
    감사함다 CPA 질러보겠습니다
  • 회계 제대로 하고 나오면 복학하고 학기 중에 두과목 공부 시간은 버는 셈이니 그때 컴활 한국사 할 수도 있겠죠
  • 나라지키느라 고생많아요
    경영학과에서 가장 자기 전문성을 뚜렷하게 할 수 있는 분야가 회계/세무입니다
    관련교과목도 많고 쓰일데가 많아요
    시간만 투자하면 남들 다하는 자격증보다는 전문성 살려서 오는게 현명하다 봅니다.

  • @다부진 바위취
    글쓴이글쓴이
    2020.7.4 18:03
    15개월동안 열심히 회계 공부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CPA하려면 전역후에 인생 3년은 갈아넣으셔야합니다 잘생각해보시고 준비하셔요
  • @질긴 콩
    3년만에 붙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 @질긴 콩
    글쓴이글쓴이
    2020.7.5 08:26
    일단은 중급회계까지만 닦아보고 생각해보려 합니다.
    세무사든 공기업을 노리든 경영학도에겐 필요한 과목이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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