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쪼끔 알게 됐는데 호감이 있어서 친해지고 싶은데 참 연락하기가 뻘쭘하네요ㅋㅋ
번호도 알고 페북도 친구는 됐는데...
이야기를 첫 단추를 못 잡겠어요.
머가 좋을까요?
번호도 알고 페북도 친구는 됐는데...
이야기를 첫 단추를 못 잡겠어요.
머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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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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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속속이풀캐부담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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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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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나스터튬촤하하하
철컹철컹 -
경험상 상대방도 내한테 호감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통하게 되어있음. 그런고민 할때부터가 이미 안될꺼라는 증거. 대체적으로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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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개머루아ㅋㅋ 아직 첫 연락을 안해봐서ㅋㅋ
저도 느낌 아니까~ 첫 단추를 잘 꿰려고요 -
@글쓴이힘든길을... 화이팅하이소
전 그런느낌일때 시작해서 잘되본적이 거의 없던듯하네요.. -
직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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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렇게 연락함.
뭐해? 밥이나 먹자. 오키, 그때바.
끝
뜸들이지 말고 바로 날리면, 여자도 과대망상하거나 오바하거나 하지 않음.
("얘가 나한테 관심있나? 아니면, 원래 이렇게 친해지는 애인가?? 잘모르겠네~" 이 정도로 생각함)
괜히 어줍잖게 할 얘기 없는데 돌리고 돌리면서 연락하면 더 부담스럽게 생각함.
카톡은 약속 잡는 용도로만 쓰고, 관계의 발전은 대면을 통해서 하세요!! -
@보통의 꽃댕강나무개념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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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꽃댕강나무네 저도 저렇게 간단하게 밥묵자 할 정도의 친분이 있다면 고민이 없겠죠ㅋㅋ
그까지 갈 친분을 만들기 위한 연락이요ㅋㅋ -
@글쓴이노노 그런 친분이 첨부터 있는게 아니죠.
그 말을 던지는 순간, 그때부터 밥먹을 만한 사이가 되는거죠.
전 한번 정도 대면한 적 있는 상대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적었답니다 ㅎ -
끝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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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목화끝은 또다른 시작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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