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20.07.07 18:10조회 수 349댓글 12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먹으세요. 공부에 전혀 지장안줍니다 프로페시아 or 아보다트
  • 병원 두세군대 가보세요. 탈모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약먹는다고 발기부전 안옵니다;; 그래도 호르몬약이니 병원 여러군대 가보고 유전적 탈모가 확실하면 약드세요.
  • @보통의 아프리카봉선화
    글쓴이글쓴이
    2020.7.7 18:42
    발기부전부작요은 없더라도 졸음이나 우울증 이런것도 없을까요? 혹시 약복용하시나요?
  • @글쓴이
    네 없어요~~ 저는 유전적 탈모가 아닌데 동네에서병원에서의 오진으로 프로페시아 2달정도 복용한적이 있었습니다. 의심스러워 대학병원에서 재검사 받고 바로 복용중단했죠 ㅠㅠ
    복용중에 아무런 문제 없었어요.
  • 주변에 먹는사람 많아서 조언해드림
    걍 병원가서 진단부터 받으세요.
    약먹는다고 일상에 아무런 지장 없음. 부작용 있다한들 성욕 감퇴같은거라 시험공부에 더 도움됨.
    그리고 아마 님은 탈모 아닐겁니다. ㄹㅇ 탈모면 그냥 우수수 떨어져요. 그리고 윗머리랑 뒷머리랑 손가락으로 비벼보거나 뽑아서 굵기 비교해보세요.
  • 오래된 탈모인으로서 조언할테니까 뼈에 새기셈

    탈모로 광고하는 그 어떤 제품도 사지말 것 + 피부과 입터는 거에 넘어가서 여러가지 치료 받지 말 것

    약 그냥 먹으셈 근데 피부과 처음에가서 너 탈모다 라는 말들으면 그냥 기분이 안좋아서 심인성 발기부전 올 가능성 높음

    조금만 먹다보면 언제 그랬냐는듯 여친하고 섹1스도 문제없음

    부작용이 적니마니하는데 주변에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 = 정액의 양이 약간 줄어들고, 풀발 시에 강직도 하락

    약빨은 개인차가 있어서 빠진 상태에서 멈추는 정도 ~ 진짜 머리카락 두꺼워지고 새로 나는 정도 다양함 나는 후자

    나는 5년 이상 먹는데 우울증&만성피로 있음 - 이게 제일 스트레스임 뭘해도 힘듦 근데 어쩔 수 없다고 생각 .. 약 안먹었으면 지금보다 40배는 우울했을듯

    그리고 기억력 감퇴가 심함. 브레인 포그 현상이라고 외국에는 난리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조용한 편...이지만 구글링하면 많이 나옴 진짜 일상적인 단어부터 시작해서 기억이 잘안남 겪어봐야 앎.. 근데 고시공부는 생활이라고 생각해서 .. 시험생활 중이어도 먹는 걸 추천함

    결론 - 약'만' 무조건 타서 먹고, 여러 광고에 넘어가지 말고 생활습관 바르게 하면서 약약약을 제때 잘 챙겨먹으면 됨 / 아보다트 바로 먹지말고 프로페시아 카피약 타드시고, 돈 부담되면 메디티디 같은 곳 들어가서 싸게 살 수 있음, 근데 코로나때매 배송 뒤지게느림 ㅇㅇ 4월초에 시킨거 엊그제왔음;; 암튼 힘내시고 본인 머리는 본인이 가장 잘 알기때문에 남말에 휘둘리지말고 빠지는 것 같으면 먹으셈 뒤진 모근 살리는 건 예수도 못함
  • @운좋은 가시오갈피
    글쓴이글쓴이
    2020.7.7 19:51
    와....감사합니다 볘에 새길게요
  • @운좋은 가시오갈피
    글쓴이글쓴이
    2020.7.7 19:56
    하나만 더 여쮜볼게요 제가 지금 고시준비중이라 술 아예 입에 안대는중이고 운동은 매일40~50분정도 잠도 12시~5시 로 규칙적으로 자는이고 물도 하루에 2~3리터마시는 중인데 유일하게 안좋은 습관이 담배인데. .. 물론 연초에서 전담으로 갈아타긴했어도 담배피는것도 탈모에 안좋을까요?당연히 안좋을것같아 금연도 3달정도 해봤는데 수험생활중에 도저히 담배는 못끊겠어서 지금 다시피는데 ㅠㅠㅠㅠㅠ 머리를 위해서라면 담배도 끊어야겠죠? 필터없이 가감하게 답변해주시죠^^
  • @글쓴이
    담배는 그냥 대놓고 안좋아요. 안그래도 뒤져가는 모근에 도달하는 혈류량까지 줄여버리니까여. 성공적인 효과를 본 대다수의 후기에 들어가있는게 금연입니다. 친구 하나는 정말 심한 탈모라서 머리를 심었는데 그걸 유지를 못하고 다시 빠지는걸보고 관리도 존1나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수술 전으로 돌아간건 아니지만,. 걘 헤비 스모커 + 애주가..
  • 아보다트 바로 먹으면 안좋나요?! 앞머리쪽 탈모면 프로페시아 효과옶다던데 궁금합니다
  • @서운한 산박하
    아보다트가 효과는 좋아도 부작용이 더 큽니다
    보통 프로페시아로 시작하고요
    M자는 그냥 심어야죠
  • 의사피셜 탈모약 먹으면 20명 중 1명꼴로 성욕 감퇴 올 수 있다고 함. 그리고 좀 쌈. 사실 좀 웃긴데 성욕 억제하려고 사 먹은 적 있는데(모발이 좀 얇기도 하고...) 그닥 성욕 감퇴 못 느낀듯...오래 안 먹어서 그런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964 치킨 시켜먹을라구하는데 어디가 갑인가여21 특별한 병꽃나무 2013.08.20
8963 부산대 근처 자유로운 분위기 술집?!5 청아한 달래 2013.11.23
8962 그냥 이대로 졸업하면 3.4와 3.5는 진짜 개천지차이임?6 겸연쩍은 붉나무 2014.02.05
8961 부산 토플 어디가 잘가르치나요??????12 즐거운 궁궁이 2014.02.26
8960 돈아끼는법..ㅜ12 신선한 배초향 2014.03.08
8959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33 억쎈 두메부추 2014.04.15
8958 부산대 박사는 자교로 교수임용됨?17 외로운 벌개미취 2014.04.22
8957 부산사는데 통학이힘들어요53 특별한 노각나무 2014.06.23
8956 정치외교학과 부전공 조건12 부자 브라질아부틸론 2014.12.17
8955 a+ 생각했던 교양이 b+입니다...11 안일한 느티나무 2014.12.29
8954 혹시 서면에 계절밥상, 자연별곡 가보신분7 겸연쩍은 산오이풀 2015.07.26
8953 PNU-WIFI, eduroam 연결이 '식별할 수 없는 네트워크' 로 안된다!6 살벌한 용담 2016.04.07
8952 자취, 네버랜드 질문이용!13 사랑스러운 조록싸리 2016.10.17
8951 부산대 교지 "효원"이 여명의 회지인가요?8 서운한 회화나무 2018.04.06
8950 페미니즘을 하는 진짜 이유4 괴로운 물푸레나무 2018.06.12
8949 10대들 지금... 많이 답답한가봅니다1 거대한 노랑코스모스 2018.10.17
8948 옆집커플17 세련된 더위지기 2018.11.08
8947 치아교정..22 초라한 작약 2013.06.19
8946 싱가포르 여행 다녀왔던 ssul 2/59 적나라한 가는잎엄나무 2013.07.31
8945 역시 수지는....존예....ㅠㅠ4 슬픈 불두화 2013.12.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