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먹는사람 많아서 조언해드림 걍 병원가서 진단부터 받으세요. 약먹는다고 일상에 아무런 지장 없음. 부작용 있다한들 성욕 감퇴같은거라 시험공부에 더 도움됨. 그리고 아마 님은 탈모 아닐겁니다. ㄹㅇ 탈모면 그냥 우수수 떨어져요. 그리고 윗머리랑 뒷머리랑 손가락으로 비벼보거나 뽑아서 굵기 비교해보세요.
탈모로 광고하는 그 어떤 제품도 사지말 것 + 피부과 입터는 거에 넘어가서 여러가지 치료 받지 말 것
약 그냥 먹으셈 근데 피부과 처음에가서 너 탈모다 라는 말들으면 그냥 기분이 안좋아서 심인성 발기부전 올 가능성 높음
조금만 먹다보면 언제 그랬냐는듯 여친하고 섹1스도 문제없음
부작용이 적니마니하는데 주변에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 = 정액의 양이 약간 줄어들고, 풀발 시에 강직도 하락
약빨은 개인차가 있어서 빠진 상태에서 멈추는 정도 ~ 진짜 머리카락 두꺼워지고 새로 나는 정도 다양함 나는 후자
나는 5년 이상 먹는데 우울증&만성피로 있음 - 이게 제일 스트레스임 뭘해도 힘듦 근데 어쩔 수 없다고 생각 .. 약 안먹었으면 지금보다 40배는 우울했을듯
그리고 기억력 감퇴가 심함. 브레인 포그 현상이라고 외국에는 난리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조용한 편...이지만 구글링하면 많이 나옴 진짜 일상적인 단어부터 시작해서 기억이 잘안남 겪어봐야 앎.. 근데 고시공부는 생활이라고 생각해서 .. 시험생활 중이어도 먹는 걸 추천함
결론 - 약'만' 무조건 타서 먹고, 여러 광고에 넘어가지 말고 생활습관 바르게 하면서 약약약을 제때 잘 챙겨먹으면 됨 / 아보다트 바로 먹지말고 프로페시아 카피약 타드시고, 돈 부담되면 메디티디 같은 곳 들어가서 싸게 살 수 있음, 근데 코로나때매 배송 뒤지게느림 ㅇㅇ 4월초에 시킨거 엊그제왔음;; 암튼 힘내시고 본인 머리는 본인이 가장 잘 알기때문에 남말에 휘둘리지말고 빠지는 것 같으면 먹으셈 뒤진 모근 살리는 건 예수도 못함
하나만 더 여쮜볼게요 제가 지금 고시준비중이라 술 아예 입에 안대는중이고 운동은 매일40~50분정도 잠도 12시~5시 로 규칙적으로 자는이고 물도 하루에 2~3리터마시는 중인데 유일하게 안좋은 습관이 담배인데. .. 물론 연초에서 전담으로 갈아타긴했어도 담배피는것도 탈모에 안좋을까요?당연히 안좋을것같아 금연도 3달정도 해봤는데 수험생활중에 도저히 담배는 못끊겠어서 지금 다시피는데 ㅠㅠㅠㅠㅠ 머리를 위해서라면 담배도 끊어야겠죠? 필터없이 가감하게 답변해주시죠^^
담배는 그냥 대놓고 안좋아요. 안그래도 뒤져가는 모근에 도달하는 혈류량까지 줄여버리니까여. 성공적인 효과를 본 대다수의 후기에 들어가있는게 금연입니다. 친구 하나는 정말 심한 탈모라서 머리를 심었는데 그걸 유지를 못하고 다시 빠지는걸보고 관리도 존1나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수술 전으로 돌아간건 아니지만,. 걘 헤비 스모커 + 애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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