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파 쪽에서 성추문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좌파 쪽에서 압도적으로 성추문이 많이 생기고 있음. 사람들은 그 이유로 문란한 운동권 문화로 생긴 버릇이라고들 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권력에 취한 거'임.
지금 미통당에 주류를 이루고 있는 사람은 서연고를 나와서 법조인, 군인, 기업인 출신들 즉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사람들임. 반면 민주당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은 서연고를 나오긴 했지만 대학교 때 공부 안 하고 길바닥에서 데모만 하던 운동권들임.
과거 평생 기득권을 가져보지 못한 천대받던 사람들이 권력을 쥐면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할까? 천만에. 권력에 취해서 약자들 상대로 더 갑질하고 다니지. 역사를 예로 들어볼께. 고려시대 때 노예나 다름없는 취급을 당했던 무신들이 정변을 일으키고 권력을 잡은 다음에 뭔 짓을 했는 지는 다 알 거임. 귀족 적폐 청산한다면서 귀족들이 정권잡았을 때보다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백성들을 착취하고 다녔고 같은 무신끼리도 자기 파벌 아닌 사람은 다 죽여버렸지. 역사가 딱 증명해주지.
결론
1. 오랜 기간 권력을 가져보지 못했던 밑바닥 출신들이 권력을 가지면 권력에 취해 더 갑질할 확률이 높다
2. 서민코스프레하는 정치인 믿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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