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다가 애가 현실을 깨우치면 부모 싫어하게 됨 나도 전교조간부 엄마 아빠 밑에서 무슨 대단한 가치관 주입당하다가 막상 내가 어른이 되어서 근현대사와 우리나라 현대사 등등 공부하고 직장생활 사회생활 여러가지 경험하고나니까 내가 어릴땐 뭔가 왜곡된 생각을 갖고 잇었다는거 알겠더라 아버지는 그냥 합리적인 중도 이런거라 문재인 정권에 비판적인데 엄마는 그저 문재인 좋아하고 (그래도 조국은 미1친놈이라고 싫어함) 엄마한테 문재인 잘한거 하나라도 말해봐라, 아니 그래서 탈원전 해서 뭘 어떻게 할건데? 이런거 물어보면 대답못하고 그냥 나보고 니는 일베같은 소리 한다고 뭐라함 ㅋㅋㅋ 아버지는 나이들고 선생그만두고 자기사업하면서 보수에 가까운 중도파 됐고 학교선생들 븅1신들 많다고 일부러 멀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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