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되는 일

글쓴이2020.07.15 01:21조회 수 233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요즘 들어 지나간 일이 자꾸 떠오르면서

그때 그럴껄...

그때 그랬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자주 드네요

 

후회없이 사는 게 인생 목푠데 쉽지 않네요ㅠㅠ

다들 후회되는 일이 있으면 어떻게 넘기시나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건방진 마타리
    2020.7.15 01: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음...굳이 생각하는 것도 비생산적이지만...보통 합리화 하는 편..."그런 상황을 고려했을 땐 최선이었다.", "이렇게 될 줄 모르는 상황에서는 최선이었다.", "그 일로 교훈을 얻었다." 이런 식...
  • 부지런한 양배추
    2020.7.15 01: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럴 수 밖에 없었다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용
    그렇게 그냥 상황을 받아들이고 피해자처럼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요.
    꽤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ㅋㅋ
  • 무거운 말똥비름
    2020.7.15 03: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후회로 남았다면 1차원적으로 후회에 머물지 마시고 과거의 내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차근차근 생각해봐요. 거기서 교훈을 얻어서 다음번엔 이렇게 대응을 해야겠다 혹은 이런 선택을 해야겠다. 까지 생각을 진전시켜 보세요. 본인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점에서 힘들지만 하고나면 뭔가 후련하고 진취적인 삶을 살 수 있답니다. 화이팅이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865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1 추운 꽃다지 2017.12.29
158651 이제 공기업취업도 굉장히힘들어지겠네여..21
 냉철한 쑥 2017.12.28
158650 자기가 뭔데 정리한다 만다야21 잉여 별꽃 2017.12.27
158649 당신의 남자친구가 공중도덕 없는 짓을 한다면...21 푸짐한 지느러미엉겅퀴 2017.12.20
158648 [레알피누] 친한 친구가 종현 팬인데21 청렴한 구골나무 2017.12.19
158647 안경끼던 사람이 벗으면 잘생겨보이나요?21 찬란한 자주달개비 2017.12.15
158646 이과 수능등급 이렇게 나오면21 촉박한 풍접초 2017.12.13
158645 컴활 1급 실기 합격하신분?21 즐거운 서어나무 2017.12.10
15864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1
 귀여운 쪽동백나무 2017.12.08
158643 성격이 너무 예민해졌습니다21 태연한 주름조개풀 2017.12.07
158642 아싸에요..21 부지런한 반송 2017.12.06
158641 ...21 훈훈한 고로쇠나무 2017.11.28
158640 .21 무좀걸린 두릅나무 2017.11.27
158639 밥에큐 개맛없는데21 흐뭇한 시닥나무 2017.11.27
158638 취업불패...... 특이한 면접답변21 깨끗한 라벤더 2017.11.22
158637 부산대롱패딩 제작하면 팔릴까요?21 우수한 박달나무 2017.11.21
158636 폭주아반떼 정체가 뭔가요21 훈훈한 굴피나무 2017.11.18
158635 원룸에 대한 질문21 한가한 작약 2017.11.17
158634 패딩....사야되는데..가성비.....추천좀요21 살벌한 올리브 2017.11.16
158633 지진나서 담배불 급하게 휴지통에 버리고 간듯21
 냉정한 채송화 2017.11.15
정렬 검색
이전 1 ...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