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되는 일

글쓴이2020.07.15 01:21조회 수 233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요즘 들어 지나간 일이 자꾸 떠오르면서

그때 그럴껄...

그때 그랬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자주 드네요

 

후회없이 사는 게 인생 목푠데 쉽지 않네요ㅠㅠ

다들 후회되는 일이 있으면 어떻게 넘기시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음...굳이 생각하는 것도 비생산적이지만...보통 합리화 하는 편..."그런 상황을 고려했을 땐 최선이었다.", "이렇게 될 줄 모르는 상황에서는 최선이었다.", "그 일로 교훈을 얻었다." 이런 식...
  • 그럴 수 밖에 없었다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용
    그렇게 그냥 상황을 받아들이고 피해자처럼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요.
    꽤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ㅋㅋ
  • 후회로 남았다면 1차원적으로 후회에 머물지 마시고 과거의 내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차근차근 생각해봐요. 거기서 교훈을 얻어서 다음번엔 이렇게 대응을 해야겠다 혹은 이런 선택을 해야겠다. 까지 생각을 진전시켜 보세요. 본인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점에서 힘들지만 하고나면 뭔가 후련하고 진취적인 삶을 살 수 있답니다. 화이팅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8652 [레알피누] 이직하고싶다3 화려한 겹황매화 2020.01.23
158651 턱관절.경추병원?좀 알려주세여ㅠㅠ1 흔한 방동사니 2020.01.23
158650 2G 폴더폰 사려고해요ㅠ6 센스있는 반하 2020.01.23
158649 [레알피누] 전과 할때여18 우아한 함박꽃나무 2020.01.22
158648 인강들어야하는데 인터넷이 없어요 ㅠㅠ11 점잖은 회향 2020.01.22
158647 영화관 팝콘소리에 짜증내는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하죠17 친숙한 접시꽃 2020.01.22
158646 부교공 현직분들1 한심한 솜방망이 2020.01.22
158645 .1 키큰 고욤나무 2020.01.22
158644 부산에 겨울인데 장마옴?2 상냥한 꾸지뽕나무 2020.01.22
158643 정문 신천지 듀오7 보통의 배롱나무 2020.01.22
158642 남녀관계에도 공정거래의 바람이 부는구나47 포근한 애기참반디 2020.01.22
158641 혹시4 추운 가막살나무 2020.01.22
158640 헬스장 추천좀 해주세여12 민망한 담쟁이덩굴 2020.01.22
158639 취업 ㅋㅋ1 빠른 노랑어리연꽃 2020.01.22
158638 에어프라이어 한.번 쓰고 세척 바로 하세요?6 밝은 피나물 2020.01.22
15863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6 참혹한 수크령 2020.01.22
158636 졸업예정증명서 파일로는 못 받나요?4 냉철한 모시풀 2020.01.22
158635 비메이져 공겹 1년차 연말정산후기45 황송한 솔나물 2020.01.22
158634 [레알피누] 기업가정신과창업 시험치신분들 섹시한 등나무 2020.01.22
158633 4 부지런한 비수리 2020.01.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