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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3점 후반대였다가 이번에 3.4나왔습니다 오히려 저번학기보다 열심히했습니다.
8전공을 듣긴 했다만 중간고사 타이밍까지 엄청 열심히 했습니다.. 중간중간 퀴즈도 잘 쳤구요
근데 중간 타이밍 끝나자마자 각종 과제 텀프가 몰아치더니 저만 그런건 아니지만 진짜 공부할 시간이 없었어요
모든 과목이 전범위라서 시험 당장 전주까지 과제하고 있는 와중에 틈틈히 해도 너무 부족했어요..
과제는 미친듯이 나오지 진도도 미친듯이 나가지 범위는 전범위지 진짜 반 울면서 했어요
결국 모든 과목 다 챙기려는 욕심때문에 제 머리에는 중간고사 범위까지 밖에 없었고 시험 칠때 기말범위에 해당하는 문제는 거의 못풀었어요
게다가 비중도 기말 60~80퍼센트라서 이 시험 하나에 학점이 판가름 나더라구요..
여기까지는 뭐 제가 팀프로젝트 같은거에 총대메고 목숨걸어서 비효율적으로 공부했다고 쳐도
대부분 준상대를 안 채워주셨더라구요.. 교바교가 심하네요 이번에
주변사람들은 다 3후반에서 4넘는데 저만 이러니깐 너무 초조하고 불안하고 스트레스받아서 미치겠어요
물론 지금 징징거리고 정신승리하고 싶어서 그런거긴 하지만 이번학기가 정말 공정한 한 학기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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