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세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치면서 너무 생소한 문제가 다수였기 때문에 당황해서 문제가 기억도 잘 안나네요.. 저는 시중 상식 기본서 세권 정도에 에듀윌 월간상식이랑 박문각 월간 상식을 1년치 정도 봤습니다. 그럼에도 생소한 문제가 꽤나 많았어요. 그래도 한 50프로 정도는 공부했던 것에서 나온 거 같네요. 그리고 예년까지는 한국사가 굉장히 쉽게 나왔는데 이번에는 칼 갈고 지엽적으로 내서 저는 공부하고도 틀린 것 같습니다. 참고가 됐으면 좋겠네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으니깐요 내가 익명글로 자랑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고 무조건 가능성 있냐고 묻는 것보다 나를 더 드러내야 더 정확히 평가받을 수 있을까봐 말 넣었습니다 일반상식은 평소 학점 관리 잘하는 사람이 더 높은 점수 받을 수 있겠단 생각에 고민하다가 한줄 넣었습니다 저의 자부심은 다른 거에서 훨씬 많이 찾을 수 있네요
에휴.. 인성검사에서 이런 사람 걸러야하는데ㅠ 이 글의 요지는 노력하면 그 정도 점수이상 끌어올릴 수 있는지 여쭙는 거고, 그럼 개인의 수준이 어느 정돈지 설명이 필요하니깐 한줄 넣은 겁니다. 역량단어 가지고 트집잡던데, 난 역량에 그렇게 거창한 뜻이 있다고 생각 안 해요. 세상에나, 공적인 문서도 아니고 단어 뜻 하나하나 따지면서 살면 세상 살기 피곤하겠다.... 나도 한마디 하자면, 너는 남들이 자기 아무렇지 않은 얘기 하는걸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열등감 덩어리고, 작은 걸로 물어져서 트집 잡는걸 보니 평소 불만도 많아서 사람도 깊게 못 사귀겠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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