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여성교수 비율 확대 있잖아여

글쓴이2020.07.17 14:00조회 수 522추천 수 2댓글 7

  • 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68d9aead94b5327a6e0cfcb259cb8e2a.jpg

 

이러면 뽑힌 교수분들이 오히려 힘들지 않을까요??

 

막 불필요하게 안먹을 욕 먹고.. 무시당하고 그럴거 같은데..

 

i13987559948.jpg

 

 

저런 기사 볼 때 마다 매번 이 100분 토론에 나온 여성분이 생각나네여..

 

 

아예 여성 인력풀이 극단적으로 적은 계열 일수록 더 뒷말이 나올 것 같은데.. 쩝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지방대할당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머리좋은 헬리오트로프
    맞죵
  • @머리좋은 헬리오트로프
    주로 공공기관과 공기업 인사 및 채용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역할당 및 지방대할당은 여성할당과는 많이 다른 얘기입니다. 온갖 빡대가리들이 불평등 해소 정책 관련해서 지방대 할당 끌고 오는데, 지방대할당 및 지역할당은 지방을 더 지원해서 발전시키겠단 의도라기 보다는 제발 주제 모르는 서울 및 수도권 거지들 제발 좀 지방으로 나가서 살아봐라는 의도에 가깝습니다.

    가계 빚 인구감소 빈부격차 등 사회문제 등 대한민국 사회경제적인 문제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 서울인데요, 주된 이유가 저학력 저능력 박봉의 서울 및 수도권 서민들, 따지고 보면 광역시 서민들보다 못사는 서울거지들 조차도 서울 나가면 죽는 걸로 알고, 평생 서울부자들한테 돈 헌납하며 빚더미에 파묻혀 사는데도 자기들이 지방사람보다 나은줄 아니까, 그런 거지들이 모이고 모여 나라 경제를 비효율적으로 만드니까 제발 정신차리고 서울 좀 나가라고, 주제파악 좀 하고 지방 가서 자기집 갖고 돈 모으면서 인간답게 좀 살아보르고 지역 및 지방대에 각종 혜택을 부여해서 유도하는 거에요. 여성할당과는 결이 달라요.
  • @천재 탱자나무
    공감합니다.
  • 걍 할당제 이런거 없애고 무조건 남초분야 (군인. 경찰 등등)이런거 상관없이 같은 비율로 공개경쟁 채용 해야함 (남 극우 들이 주장하는 대로 정말로 여자가 지적.신체적으로 열등 하다면 굳히 채용때 여성을 적은 비율로 할당하지 않아도 저절로 열등한 여자가 적게 뽑히겠쥬??) 단 여자라고 실력이 뛰어나도 거르는 그런 채용 풍조는 지양 아마 이스라엘 처럼 여자도 같이 사병으로 징병 될 날이 곧 올것 (아이러니 한게 오히려 한남들이 여자사병 징병제 더 반대함 ㅎ 여자들 특성 자체가 단체집단생활이 불능한 개체라고ㅎ 걍 간호업무 능력 트레이닝 시켜서 사회복지 시설에 공익 근무 시키자 이논리로 몰아감) ㅎ 근데 막상 의료계나 사법부처럼 남녀 경쟁 채용 시키니 여성 비율 엄청 늘어나 있는거 사실 걍 울 한남들은 여성 스스로가 이뻐야 하고 남자 한테 의존적인 존재로 남길 바라는지 모름
  • 무조건 여성 할당제 저지하고 남초 분야 여성 배척 하자 이 논리는 걍 여자는 능력 있어도 여자니 남자 뒤에서 노예짓이나 해라는 남존 여비 극우 일베 단체 논리와 다름 없음 걍 여자도 인간이고 환경에 따라 적응 하고 강해지는 생물임 제발 한남들아 여자는 여자답기를 강요 하지 말자 채용길 평등 하게 열어 놓고 인간 대 인간으로 현피 뜨자~
  • 꿀빨아서 채용됐다고 차별하면 여혐으로 몰면 되죠ㅋㅋ
    어차피 빼애액대면 다 들어주잖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443 교육봉사활동 계획서 제출이요 수줍은 율무 2018.01.31
4442 미용실 좀 물어볼게요 현명한 큰앵초 2017.06.22
4441 영어글쓰기 과제 육중한 옻나무 2013.11.25
4440 실용영어 2 23분반 티나자만 수업들으시는분들 질긴 연꽃 2014.09.04
4439 세계화와 글로벌리더십 과제 돈많은 선밀나물 2014.03.08
4438 탈색하려는데.... 과감한 새팥 2013.07.14
4437 북문 승승삼겹 근처 극진공수도?다니시는 분 없나요? 늠름한 향유 2015.07.24
4436 토요일에 건도여나요?? 절묘한 명자꽃 2016.09.14
4435 비프 3분영화 과제 부자 섬백리향 2018.04.28
4434 부산대 앞에 바이올린 배우기 좋은 곳 어디있을까요? 운좋은 들깨 2018.04.10
4433 추가학기 다음도 계절학기 신청되나요? 참혹한 비짜루 2013.12.26
4432 계절 열사표 천명주 교수님 일등 수리취 2018.07.19
4431 이공계장학금 등록후 군휴학 쌀쌀한 어저귀 2017.12.22
4430 공학 복수전공 관련 질문.. 진실한 이팝나무 2014.08.02
4429 4학년 등수는 어떻게 나오나요? 청렴한 왜당귀 2013.07.03
4428 세계민속의상 수업 질문이요! 꾸준한 감나무 2016.09.04
4427 수강신청 렉 의젓한 라벤더 2016.08.09
4426 파라핀 치료기 아시는분있으세요? 쌀쌀한 구상나무 2018.01.04
4425 밑에 경기남부청 여경 사건 링크 의젓한 계뇨 2020.08.18
4424 북문 헬멧 단속중입니다.. 활동적인 궁궁이 2016.09.05
첨부 (2)
68d9aead94b5327a6e0cfcb259cb8e2a.jpg
239.2KB / Download 0
i13987559948.jpg
84.2KB / Downloa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