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은 기계 부전공은 역사 졸업학점은 4.00 토익은 850 오픽은 IH 현재는 백수
기계전공했지만 4학년쯤되서 기계전공자들이 하는 직업군을 살펴보니
내 적성이랑은 안맞는것 같아서 그 쪽으로 취업할 생각은 없어요
그러다보니 나는 내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살았다 생각했는데
막상 다른 분야로 취업 시장에 뛰어드니깐 만만치가 않더군요
토익하고 오픽은 둘 다 1번씩만 쳐봤고 성적을 더올리기 위해서 시험을 더 칠수도 있으나
그게 진짜 내 영어 실력을 증명해주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저 영어 시험이 머시 그리 대단한 시험이라고 재미도 없는데 성적올릴라고 아둥바둥해야하는 것도 스트레스 받아서
일단은 저기서 멈춰있어요
영어 성적 더올려서 서류 합격한다고 한들 최종까지 갈려면 면접을 몇 번이나 더 봐야되고
이런식으로 줄세워서 성적순으로 대학생들 가려 뽑는 대한민국 현실에 회의감만 들고
마 그냥 아이엘츠나 준비해서 이민이나 가뿌까 싶기도 하고
답답해서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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