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있는다고 해서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사람 쉽게 못 죽입니다.. 더구나 가족 있는 앞에서 그랬다면 본인 능력이 안되니깐 위협으로 본인 생계를 책임지게 하려는 행동일수도 있죠.. 이럴땐 님이 강해져야 됩니다.. 열심히 노력하셔서 스스로 생계가 가능해지면 그때 엄마를 모셔도 늦지 않아요..
엄마 입장에선 자식들에게 해줄게 없어 더욱더 참고 살면서 어떻게든 품으며 본인 희생하고 님한데 더 해드리려고 하겠지만.. 그걸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될거 같아요.. 가정 폭력이 심하면 요즘은 바로 가까운 지구대에 신고 하면 경찰들 바로 옵니다.. 몇번 그렇게 하고 나면 아빠도 본인 생계가 위험해지기 때문에 그나마 안정해 질거에요.. 님은 어찌 됐던 빨리 뭐든지 해서 거길 벗어나 빨리 안정을 찾도록 노력하세요.. 그 방법 밖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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