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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면접은 인국공이나 금공 아니면 걍 먼접관 느낌임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얼굴 보고 점수 적는 면접관들도 있더만ㅋㅋ

저는 너무 부러운걸요. 제 아주 얕은 경험 상으로는 사기업 공기업 모두 똑부러지고 당찬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차분하면서 할 말 잘 하는 사람이 있고 아님 활발/명랑??하면서 당찬 사람이 있고, 이렇게 성향이 천차만별이니까 가고싶은 기업이 원하는 이미지에 좀 더 본인의 마음과 행동을 맞춰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절대 단점이다 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 사기업에도 사람들 모두 천차만별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