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막학기인데 학점이 안되서 조기 졸업은 안되는 상황이고...
글영하나 남은 2학점 들으면서 등록금 전액 내고 다니려고 하는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현장실습 2학기 지원할 경우 집 근처 국립박물관에 지원할 수 있고 돈도 지원을 많이 해준다고 해서 고민이 되네요
글영은 계절에 듣던지 아니면 현장실습 하면서 토익 공부를 해서 계절 토익 대체 신청을 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만 현장실습이 전공과 관련있는 것도 아닙니다 ㅠ
그냥 글영 하나 들으면서 공기업이나 취업 준비를 할까요?
참고로 재수강 할 과목은 1학기에 4개 정도 남아있어서 1학기 복학해서 재수강 들으면서 글영 같이 들을까 생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졸업학점.. 저는 딱히 미련이 없어서 ㅠ 그렇게 많은 학점이 올라가지고 않아서..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ㅠㅠ 취업에 대해 별로 아는게 없는 저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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