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나 무역은 일선 거의 다 닫아놓고 자과생 먼저 전공들을 수 있게 배려해주는데
유독 경제학과만 부전공 일선 활짝 열어놓네요. 경제학과는 호구인가...
전공 몇개 실패하니까 너무 기분이 안좋네요..ㅠㅠ 걍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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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학과생 배려할라고 이번에 1,2차 나눈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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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복숭아나무근데 경제학과는 그러거나 말거나 걍 1차때 다 열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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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직무유기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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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복숭아나무어짜피 다 받아도 받는 인원은 주전 부전 따론데 상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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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까치고들빼기
이번에 나눈거 보면 보통 1차때는 주전공,부전공으로 수강신청인원 다채우고, 그래도 인원남으면 그때가서 일선에 인원늘려주는걸로 알고있음. 애초에 일선인원배제하면 그만큼 주전공,부전공이 더 들을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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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까치고들빼기다른 과들은 부전 일선 다 닫아놓고 주전공만 열어놔서 널널하게 자리를 만들잖아요.
80명 정원이면 1차때는 80명 주전공 꽉찰때까지 받는다는식으로
근데 경제과는 80명 정원이면 주전공 40명주고 부전공 30명 일선 10명 이런식으로 1차부터 다 열어줘서 주전공자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네요 -
@글쓴이꼭 나눠서 해라고 해도 안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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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취업 때문에 상경계열 중에 경제과가 아마 복전하는 학생이 가장 많은게 큰 이유같네요. 전체 학부중에 복전학생이 가장 많은것도 경제과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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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하는데요
거시 튕겼네요 -
그러게요 ㅡㅡ
다른 과들은 일선 안 열어서 경쟁률도 높아지고 ㅡㅡ -
본전공생은 열어줄겁니다. 너무 낙담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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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공은 개강해서 첫 수업 들어간다음 교수님 허가만 되면 과사에서 열어줄껍니다~저도 그렇게 해서 들었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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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박태기나무강의실 허용인원을 초과해서 수강신청을 받았으면 열어줄래야 열어줄수가없죠.
저도 저번학기에 열어달라고 빌었는데 안열어주더라구요 자리가 없다면서 ㅋㅋ -
일선으로신청할라했으나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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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주전공생들을 먼저 챙겨야지 이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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