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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과쪽이고 학교에서 하는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
제가 지원하려는 기업이 안 떠서 부산교통공사에 현장실습을 지원했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 보니 원하던 기업에서 어제 공고가 올라와 현장실습 인원을 뽑더군요.
원하던 기업은 공간관리 운영 및 제작과 같은 일을 합니다.
제가 갈팡질팡하는 이유가
공간관리 운영 및 제작같은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자하는 생각과
부교공같은 공기업에서 인턴과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대충 사무직이 하는 일, 회사의 분위기 등등
현직자들의 의견도 듣고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일반 사기업과 공기업 중 어느것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제가 취업은 소방간부나 공기업 둘 중 하나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공기업 사무직보다는 소방간부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서 원래는 새로운 경험상 공간운영 및 제작을 하고 싶었는데
부교공을 통해 공기업 분위기나 그런 것을 파악하고 공기업 진로를 결정하는 것도 좋은 선택같아서 고민입니다.
훗날 공기업을 준비하면 직무관련 경험에서 가산점을 주기도하니까..
솔직히 말해서 프린트나 엑셀을 하는 사무업무보다 공간관리 운영 및 제작 등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제 진로가 바뀔수있을까해서 생각도 많은데 ㅠㅠ
선배님들 같은 경우는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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