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차단 풀고 쓱 한번 둘러봤는데 새 여자친구가 생겨있는 느낌이 물씬 드네요
전에 헤어지고 얼마 안 돼서 전남친 근황 한번 찾아봤다가 사진만 봤을 뿐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숨을 못 쉬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랑 비교하면 지금은 그냥 아무렇지 않네요 그냥.. 헐.. 뭐야 그새 만났어..?!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고통스럽고 슬프지는 않아서 다행..
그치만 조금 싱숭생숭하긴 하네유 ㅎㅎ 오래 만났어서 그른가
잊고 다시 내 삶 살아야죠! 아좌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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