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시련들

포근한 돼지풀2020.08.11 16:13조회 수 435추천 수 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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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옛날 어렸을때부터 힘든일을 많이 겪었어요

 

그 때는 힘들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으니까

'미래의 나는 행복할거야'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나갈 수 있었는데 미래의 나한테 캡슐편지 같은 것도 썼었어요

'미래의 너는 행복해..?'하구요

 

그런데 이제와서 그 편지 쓴게 생각이나는데

저는 정말 그 때로부터 달라진 것도 없는 것 같고

여전히 불행해요

 

이제 그만 희망을 놓아줘도 되겠죠?

희망을 놓는다고해서 지옥 같은 거 가는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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