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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옛날 어렸을때부터 힘든일을 많이 겪었어요
그 때는 힘들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으니까
'미래의 나는 행복할거야'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나갈 수 있었는데 미래의 나한테 캡슐편지 같은 것도 썼었어요
'미래의 너는 행복해..?'하구요
그런데 이제와서 그 편지 쓴게 생각이나는데
저는 정말 그 때로부터 달라진 것도 없는 것 같고
여전히 불행해요
이제 그만 희망을 놓아줘도 되겠죠?
희망을 놓는다고해서 지옥 같은 거 가는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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