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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끝나고 전기과가 그래도 전화기니까 전기과로 가야지~~
하고 전기과 왔는데요.
군대에 있으면서 통신쪽이 내 적성이랑 맞는거 같다는 생각 계속 들어서요.
전역하고 1년 반 더 다녀보면서도 통신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막상 공부하고 하면 통신이 좋은데... 그렇다고 막 발전,전송 파트가 엄청 하기 싫고 못해먹겠고 이런건 아니고 상대적으로 통신이 조금 더 재미있는 느낌이 드는거 랄까요?
그렇다고 또 업으로 삼으면 통신도 힘들겠죠?
물론 전기과에서도 통신으로 나갈 수 있겠지만 전자과나 컴공과 친구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꺼 같아서요 ㅠㅠ
하고 싶은 분야는 역시 취미로 두고 주 전공인 전기쪽을 밀어야 하는지
아니면 하고 싶은 분야로 전과를 하던 편입을 하던 해서 밀고 가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사실 취미로 둔다 하더라도 크게 후회하진 않을꺼 같기는 해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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