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이 현대의학 전공자들과 같은 '의사'라고 생각하는 것도 기가 차는 노릇인데 한약 보험은 진짜 최소한의 인간적인 양심조차 갖다 버린거 아닌가요?
암처럼 생명과 직결되고 어마어마한 치료비가 드는 질환도 보험의 한계가 있는데 영양제보다 임상 데이터나 효능에 대한 검증이 떨어지고 규격화도 되지 않은 한약에 보험?? 차라리 무당한테 굿판 벌이게 하고 그거 보험처리 하는게 심리적 효과는 더 좋을듯 한데, 진짜 제 정신들인건가요?
의대정원 확대는 저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한약 보험은 21세기에 나올 수 있는 말인가 싶네요
무엇보다 그 보험료 누가 다 감당합니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