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야동을 보거나 자위를 하면서 쉽게 도파민을 얻는것은 자제 해야겠다.

글쓴이2020.08.30 23:37조회 수 2192추천 수 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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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딸만쳐도 기분이 좋고 도파민이 분비 되니 무언갈 하려고 하지 않는다. 성취가 없다는 말이다. 내 인생을 위해서 자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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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 금딸 1일차
    내일 : 금딸 1일차
  • @황송한 백송
    금딸을 하지는 않을것임. 일주일에 두번 정도로 줄일 생각
  • 모든 딸 치는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다
    그 이유는 딸딸이를 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 빠지는것도 있지만
    불행하다 느끼는 사람이 딸딸이를 많이 치는 경향도 있다 (세로토닌의 영향)
    고로 단순히 딸 끊는게 답이 아니라 동시에 왜 불행한가도 고민해봐야한다
  • @미운 왕원추리
    이성한테 까임, 코로나 때문에 친구도 못 만나고 학원도 못가고 집에만 박혀있음, 원치않는 공익 근무.
    이성한테 까인건 내가 스스로 잘 다스려서 잊든가 해야할 일이고 코로나는 자연재해임 집에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수 밖에 없고 원치않아도 국방의 의무는 다 하는게 맞지.
  • @글쓴이
    글쎄다
    행복은 니가 선택하는거다
    외부 상황에서 독립적일 수 있다. 물론 인간이기에 그러기 힘들지만...
    그리고 글에 써놓은게 목적이라면 딸딸이를 끊을 필요는 없다. 야동이나 야한사진 같은 음란물을 찾아서보는게 진짜 저 기작이고 딸딸이는 그냥 음식 먹어서 즐거움 느끼는 정도밖에 안 된다. 야동을 끊어야된다.
  • @미운 왕원추리
    인간의 불행은 충족될 수 없는 욕구에서 오는것이 아닐까 싶음.
  • @미운 왕원추리
    맞다 딸은 끊을 생각은 없고 야동을 끊을 생각이다. 새로운 이성의 음란물을 볼때 엄청난 양의 도파민이 나온다고 한다더라. 자위는 일주일에 2일 정도로 체력 감소가 없도록 잘 조절하면 충분히 양의 효과를 낼 수 있음
  • @글쓴이
    음란물만 안본다고 딸딸이 맘대로 치다간 다시 음란물 빠질 가능성 높거든?
    일단 음란물하고 딸딸이 동시에 끊어라 그리고 그 음란물의 잔상이 사라질때즘 딸딸이는 치기 시작하면됨 (내 경험상 2달)
  • @미운 왕원추리
    지나가는 여자를 보면 성적충동을 느끼는 정도까지 다다랐는데 내 이성이 꽉잡고 있어서 괜찮지만 건강한 정신 상태는 아닌것 같아서. 정신도 잘 다스려야 할것 같다. 참고할게
  • @글쓴이
    그건 모든 사람이 그렇다
    니만 그런거 아니다
  • @미운 왕원추리
    이성에게 성적 충동을 느끼는건 동물이라면 당연한 본능이지만 좀 더 지성있는 인간이고 싶다.
  • @글쓴이
    충동을 안 느끼는게 인간이 아니라
    충동을 통제할 수 있는게 인간이다. 그게 이성이고.
  • @미운 왕원추리
    코로나 때문에 혼자 자꾸 집에 있으면서 내가 정신적으로 많이 건강하지는 못 했구나 싶더라. 내가 조절할 수 있는 부분들은 잘 조절해서 남의 인생 아니니까 내 인생이니까 잘 사는게 맞지 않나 싶다. 게임도 이제 좀 줄이고 게임 캐릭터가 아니라 나 자신의 레벨업을 해야겠다. 일단 내가 당장 이것만은 지키자 하는건 잘 먹기, 잘 자기, 운동하기, 공부하기, 컴퓨터,스마트폰 잘 조절해서 이용하기, 피부관리하기, 청소하고 정리하기. 이정도 다.
  • @글쓴이
    원치않는 공익근무라지만 사실상 현역노예들에 비하면 개꿀중 개꿀인셈 상대적으로 더 나음으로 훨씬 세르토닌을 더 느낄텐데?
  • @까다로운 맑은대쑥
    코로나 때문에 돌아다니지도 못하는데 집에 가면 뭐하냐 그리고 똥 안쳐먹고 음식물 찌꺼기 먹으면 똥 안쳐먹어도 된다고 세르토닌이 나오겠냐 그래도 ㅈ같지
  • @까다로운 맑은대쑥
    북한은 10년동안 군 복무 하는데 그거에 비하면 2년은 개꿀이니 세르토닌 나옴?
  • @까다로운 맑은대쑥
    아프리카 난민들은 먹을거 없어서 진흙쿠키 먹는데 군대리아 드실때 행복사 하셨을듯
  • 그래 야동이랑 딸 끊고 롤이나 하자
  • 금딸 70일가량 해본후

    1주일 1번으로 줄일려했는데 이게 더 힘드네요

    역시 하게될수록 욕구가 더 강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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