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야동을 보거나 자위를 하면서 쉽게 도파민을 얻는것은 자제 해야겠다.

글쓴이2020.08.30 23:37조회 수 2193추천 수 4댓글 19

    • 글자 크기

단순히 딸만쳐도 기분이 좋고 도파민이 분비 되니 무언갈 하려고 하지 않는다. 성취가 없다는 말이다. 내 인생을 위해서 자제해야겠다.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오늘 : 금딸 1일차
    내일 : 금딸 1일차
  • @황송한 백송
    금딸을 하지는 않을것임. 일주일에 두번 정도로 줄일 생각
  • 모든 딸 치는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다
    그 이유는 딸딸이를 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 빠지는것도 있지만
    불행하다 느끼는 사람이 딸딸이를 많이 치는 경향도 있다 (세로토닌의 영향)
    고로 단순히 딸 끊는게 답이 아니라 동시에 왜 불행한가도 고민해봐야한다
  • @미운 왕원추리
    이성한테 까임, 코로나 때문에 친구도 못 만나고 학원도 못가고 집에만 박혀있음, 원치않는 공익 근무.
    이성한테 까인건 내가 스스로 잘 다스려서 잊든가 해야할 일이고 코로나는 자연재해임 집에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수 밖에 없고 원치않아도 국방의 의무는 다 하는게 맞지.
  • @글쓴이
    글쎄다
    행복은 니가 선택하는거다
    외부 상황에서 독립적일 수 있다. 물론 인간이기에 그러기 힘들지만...
    그리고 글에 써놓은게 목적이라면 딸딸이를 끊을 필요는 없다. 야동이나 야한사진 같은 음란물을 찾아서보는게 진짜 저 기작이고 딸딸이는 그냥 음식 먹어서 즐거움 느끼는 정도밖에 안 된다. 야동을 끊어야된다.
  • @미운 왕원추리
    인간의 불행은 충족될 수 없는 욕구에서 오는것이 아닐까 싶음.
  • @미운 왕원추리
    맞다 딸은 끊을 생각은 없고 야동을 끊을 생각이다. 새로운 이성의 음란물을 볼때 엄청난 양의 도파민이 나온다고 한다더라. 자위는 일주일에 2일 정도로 체력 감소가 없도록 잘 조절하면 충분히 양의 효과를 낼 수 있음
  • @글쓴이
    음란물만 안본다고 딸딸이 맘대로 치다간 다시 음란물 빠질 가능성 높거든?
    일단 음란물하고 딸딸이 동시에 끊어라 그리고 그 음란물의 잔상이 사라질때즘 딸딸이는 치기 시작하면됨 (내 경험상 2달)
  • @미운 왕원추리
    지나가는 여자를 보면 성적충동을 느끼는 정도까지 다다랐는데 내 이성이 꽉잡고 있어서 괜찮지만 건강한 정신 상태는 아닌것 같아서. 정신도 잘 다스려야 할것 같다. 참고할게
  • @글쓴이
    그건 모든 사람이 그렇다
    니만 그런거 아니다
  • @미운 왕원추리
    이성에게 성적 충동을 느끼는건 동물이라면 당연한 본능이지만 좀 더 지성있는 인간이고 싶다.
  • @글쓴이
    충동을 안 느끼는게 인간이 아니라
    충동을 통제할 수 있는게 인간이다. 그게 이성이고.
  • @미운 왕원추리
    코로나 때문에 혼자 자꾸 집에 있으면서 내가 정신적으로 많이 건강하지는 못 했구나 싶더라. 내가 조절할 수 있는 부분들은 잘 조절해서 남의 인생 아니니까 내 인생이니까 잘 사는게 맞지 않나 싶다. 게임도 이제 좀 줄이고 게임 캐릭터가 아니라 나 자신의 레벨업을 해야겠다. 일단 내가 당장 이것만은 지키자 하는건 잘 먹기, 잘 자기, 운동하기, 공부하기, 컴퓨터,스마트폰 잘 조절해서 이용하기, 피부관리하기, 청소하고 정리하기. 이정도 다.
  • @글쓴이
    원치않는 공익근무라지만 사실상 현역노예들에 비하면 개꿀중 개꿀인셈 상대적으로 더 나음으로 훨씬 세르토닌을 더 느낄텐데?
  • @까다로운 맑은대쑥
    코로나 때문에 돌아다니지도 못하는데 집에 가면 뭐하냐 그리고 똥 안쳐먹고 음식물 찌꺼기 먹으면 똥 안쳐먹어도 된다고 세르토닌이 나오겠냐 그래도 ㅈ같지
  • @까다로운 맑은대쑥
    북한은 10년동안 군 복무 하는데 그거에 비하면 2년은 개꿀이니 세르토닌 나옴?
  • @까다로운 맑은대쑥
    아프리카 난민들은 먹을거 없어서 진흙쿠키 먹는데 군대리아 드실때 행복사 하셨을듯
  • 그래 야동이랑 딸 끊고 롤이나 하자
  • 금딸 70일가량 해본후

    1주일 1번으로 줄일려했는데 이게 더 힘드네요

    역시 하게될수록 욕구가 더 강해지는거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4383 컴공과 이신 분??6 애매한 히아신스 2012.12.14
164382 [긴급] 마이피누 데이터 유실 안내(12월달로 롤백)22 엄격한 노루귀 2013.03.03
164381 금정회관 아침 몇시부터 주나요?1 싸늘한 미국나팔꽃 2013.03.03
164380 일주일학교를 못가게되었는데. 끔찍한 귀룽나무 2013.03.03
164379 롤백 무섭네요 ㅋㅋㅋㅋ2 납작한 상추 2013.03.03
164378 효원재 구조를 모르겠어요ㅠㅠ1 가벼운 꽃댕강나무 2013.03.03
164377 빗자루형 화이팅~ㅋㅋ8 멋쟁이 아까시나무 2013.03.03
164376 [레알피누] 수강 신청안한 수업 들어볼까하는데 괜찮을까요?4 고상한 붉나무 2013.03.03
164375 전전 인데 역학기 복학 질문좀 받아주세요 ㅠ.ㅠ3 멍청한 회향 2013.03.03
164374 이번 롤백으로 제일 아쉬운건1 피로한 채송화 2013.03.03
164373 컴퓨터 잘하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ㅠㅠ6 참혹한 아왜나무 2013.03.03
164372 중도 무료 사물함...1 흐뭇한 붉은토끼풀 2013.03.03
164371 근데 강의후기는 섹시한 잔털제비꽃 2013.03.03
164370 남자귀걸이 뚫는곳2 흔한 물달개비 2013.03.03
164369 이승화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ㅠㅠ5 잉여 우단동자꽃 2013.03.03
164368 긱사에서 컵라면 끓여먹어두 되나요??2 포근한 당단풍 2013.03.03
164367 경암 헬스장 장확히 밤10시까지 하나요? 해맑은 모감주나무 2013.03.03
164366 학교안에 부산은행 atm3 친근한 큰물칭개나물 2013.03.03
164365 메가스터디 혹시 아직도 들으시는분 질문있어요 세련된 가시오갈피 2013.03.03
164364 내일 수강정정에 대해서 심각하게 질문합니다.5 참혹한 아왜나무 2013.03.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