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씹 안읽씹 경험담썰

글쓴이2020.09.04 03:24조회 수 801댓글 4

    • 글자 크기

사귀기 전에 내가 대쉬하는 입장일때

읽씹보다 안읽씹이 더 기분 나쁨

특히 약간 썸관계일때는 읽씹을 상대가 문자읽고 답장 생각하고 있다는 행복회로에 빠지게 됨. 안읽씹은 아예 관심이 없나로 생각됨

 

사귄 후

읽씹이 더 기분나쁨

안읽씹은 그냥 바쁘겠구나로 생각되어짐

읽씹은 얘 왜 읽고도 답장 안주는겨 라고 사랑이 식었나 혹은 뭔일있나로 생각하게 됨. 

 

그냥 내 경험담이었음.. 님들은 어떠심??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안읽씹 기준에 따라 다름
    6시간이상 아니면 어떤 상황이든 바쁘구나 생각할 수 있음
    넘어가면 걍 관심없구나 하는거지

    읽씹은 걍 관심없구나 하는거지
  •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 차이지 않을까.
    남일때는 연락안하면 그냥 남인거지만...
    만날때는 그럴일이 없으니 읽씹이 싫은거겟지
  • 읽씹당할만하니까 당하는거
  • 나는 뭐저리 어렵게 생각하는지 이해가안됨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나누고 저렇게 나누고 분석하고..
    그냥 될 관계면 뭔말을해도 되고
    안될관계면 정말 노력해도 안된다는 진리를 깨닫고나서부터는 저런데 힘빼기싫던데
    오히려 일부러 몇분뒤에읽고 이런거 보이면
    매우 반감생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3293 전동 칫솔 좋나여?6 늠름한 해국 2020.02.28
103292 계절 화요일부터 맞지요?!?!?!!6 따듯한 꽃개오동 2018.06.24
103291 [레알피누] 철학과 교수님 질문있습니다.6 해괴한 솔새 2019.12.27
103290 라오스 재밌나요?6 바쁜 분단나무 2019.05.06
103289 학점 4.19에 2분위인데 국가근로 근로봉사 다 연락이 안왔어요.. ㅠㅠㅠ6 귀여운 비목나무 2015.08.22
103288 책장남은 오늘도열심히넘기고있네역6 절묘한 숙은처녀치마 2014.11.19
103287 나두 평범하게 살아보고싶다6 방구쟁이 호랑가시나무 2019.05.20
103286 확실히 에타보단 마이피누가6 힘쎈 우엉 2018.11.26
103285 원하는 몸을 골라보자(체급별 챔피언)6 처절한 머위 2021.03.24
103284 집에 여자친구를 데려오는 오빠..6 찬란한 계뇨 2017.01.28
103283 전과 관련해서 질문6 조용한 구상나무 2018.08.05
103282 원암덤벨로우 랑 케이블 로우6 한심한 마삭줄 2021.02.11
103281 [레알피누] 전과성공6 육중한 홀아비꽃대 2018.07.27
103280 기숙사 짐 부치려는데 기숙사 주소아시는분??6 허약한 금불초 2015.02.24
103279 서울 왕복 1박 2일 보호자 대행 알바 얼마쯤이면 적당할까요?6 가벼운 금사철 2021.02.16
103278 추석때 부산대 넉터에서 찍은달6 끌려다니는 배롱나무 2015.09.29
103277 프레젠테이션과 토론 어떤가요?>6 푸짐한 둥근잎나팔꽃 2017.02.07
103276 실컴1 들으려고하는데 학년제한있나요ㅠ?6 현명한 고란초 2013.08.09
10327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멋진 조 2019.08.24
103274 국장 1유형만 받았는데6 멋쟁이 물레나물 2014.08.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