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헤어진 지 오래된 전애인이 갑자기 차단하면

글쓴이2020.09.08 19:00조회 수 1710댓글 12

    • 글자 크기

어떤 생각이 들어요?

전애인이 카톡에 있는데 쭉 프사가 보이다 헤어진 지 오래됐는데 갑자기 프사 안 보이게 차단당한 경우요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뭘어떤생각들어요. 그냥 그런갑다하죠 ㅎ 의미부여할필요없음
  • @무례한 소리쟁이
    글쓴이글쓴이
    2020.9.8 19:09
    그렇겠죠? 사실 제가 새사람 생겨서 차단한 사람인데.. 친구가 괜히 내가 걔를 아직도 못 잊어서 힘들어서 차단한 걸로 오해하면 우짜냐 겁줘가지고 ㅋㅋㅋㅋ ㅜㅜ (제가 끝에 좀 찌질거리고 매달렸슴당 ㅇㅅㅠ)
  • @글쓴이
    그냥 친구말 들을것도없아요. 지금 본인의 생각이 중요하죠. 신경쓰지마세요~
  • @무례한 소리쟁이
    글쓴이글쓴이
    2020.9.8 21:36
    감사합니다!!
  • 하든 말든 신경안쓰거나
    딴사람 생겼구나 할듯

    위의 어느 선택지라도 결론은 신경안씀

    한두달 내의 기간이면 좀 기분나쁘겠는데 오래됐으면 머..
  • 찐 사랑 만나서 집중하려고, 지난 쓰레기들 한번에정리..(여자의 입장에서)
  • @발냄새나는 매듭풀
    찐사랑이 뭐임?
    언급된 '지난 쓰레기들'도 만날땐 찐사랑 아니었나요?
    비꼬는거아니고 질문입니다ㅜ
  • @찌질한 닭의장풀
    미래를 함께 할 남자와 / 이어지지 못하고 스쳐지나갔던 자들의 차이점은 존재하겠죠?
  • @발냄새나는 매듭풀
    음 제가여쭤보고싶었던건 찐사랑이라고 표현하신 현재남친분은 이전 남친분들과 다른 차이점이 있나요? 두분이 현재 결혼적령기라던가..
    아니면 그냥 지금 최선을 다해 사랑하겠다는 의미에서 찐사랑이라고 하신건지
    저 과거 쓰레기들도 당시에는 찐사랑이라 생각하셨는데 결과론으로써 쓰레기가된건지 궁금해욥
  • @찌질한 닭의장풀
    많든 적든 그래도 같이 지낸 세월이 있는데, 한 두명도 아니고 지난 쓰레기들이라고 일축하는 거 보면 내가 볼 땐 그냥 찐사랑도 조만간 쓰레기될 듯.
  • @발냄새나는 매듭풀
    본인 곁에 쓰레기가 모인다면
    냉정하게 본인이 쓰레기통은 아닌지 고민해봐야...
  • @발냄새나는 매듭풀
    왜 여자들은 헤어진 사람을 다 쓰레기로 만드는걸까 ㅋㅋ 그래야 마음이 편하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8105 여러분 여자친구가 자주아프면 어떤생각드나요23 저렴한 새콩 2016.10.16
18104 여러분 연애 할때 기대치를 낮춥시다15 교활한 양지꽃 2017.07.16
18103 여러분 연애는 이런곳에서 배우는게 아닙니다44 무심한 향유 2016.12.26
18102 여러분 예쁜 사랑하세요8 점잖은 노루삼 2019.09.27
18101 여러분 오늘 날씨 진짜 좋지 않나요???4 행복한 한련초 2015.03.19
18100 여러분 운동하세요~~52 못생긴 붉은토끼풀 2016.07.08
18099 여러분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너무 답답합니다.52 키큰 자라풀 2013.12.22
18098 여러분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40 한가한 조록싸리 2014.12.28
18097 여러분 저 너무 행복해요14 개구쟁이 생강 2013.12.17
18096 여러분 전애인이 너무 싫은적 없나요41 추운 대왕참나무 2017.05.25
18095 여러분 제 말 좀 들어주세요~~36 피곤한 엉겅퀴 2017.12.19
18094 여러분 졸릴땐 자야해요5 정중한 솔붓꽃 2014.12.14
18093 여러분 주작입니다5 털많은 관중 2017.04.20
18092 여러분 준비하십시오6 처절한 백정화 2012.11.15
18091 여러분 중도안간지오래되서 그런데4 외로운 댕댕이덩굴 2012.11.26
18090 여러분 지금곁에있는 사람에게 모두 잘합시다...5 민망한 눈괴불주머니 2013.04.27
18089 여러분 질문요! 남자가 번호딸때요..12 찌질한 계뇨 2014.03.19
18088 여러분 질문이 있어요 정말 힘드네요..16 친숙한 노랑코스모스 2018.08.09
18087 여러분 청소년시절에 동성친구좋아해본적있어요?24 수줍은 개머루 2013.09.16
18086 여러분 축하해주세요!!!!19 생생한 작약 2017.06.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