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글쓴이2020.09.12 12:37조회 수 747추천 수 3댓글 2

  • 1
    • 글자 크기

CamScanner 09-11-2020 17.01.06_1.jpg

 

내가 대학을 다니는 이유.

그동안 공부한게 아까워서?

뒷바라지 해 대학 보내준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당장 자퇴를 하고 지금부터 시작해야하는 일이다.

학력과 무관하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대학이라는게 현실적으로 전문성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 오는데가 아닙니다..
    그냥 고졸보다 더 좋은 직장 다니려고 오는 겁니다.
    대졸하고 갈 수 있는 좋은 직장도 전문성 있고 커리어 쌓아갈 수 있는 직장은 적습니다.
    대졸하고 하는 일들 중 상당수가 중학생들 데리고 와서 가르쳐도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하고 싶은게 있고 그게 대학과는 상관없고 대학 다니는게 시간낭비라면 지금 당장 그만두고 그 일을 하는게 이치에는 맞습니다만..
    뭘 하든 그래도 졸업장은 따는걸 추천합니다.
    뭘하든 졸업장이 있으면 이득이 되는게 많습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현실이 그렇습니다..
  • 옛날에 인상깊게 본 글 기억나서 다시 와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8748 경영선배님 도와주세요22 꼴찌 비비추 2018.01.07
58747 근데 도서관 문화에 대해서19 빠른 골담초 2018.02.21
58746 지금 비 많이 와요??????8 유별난 곰딸기 2018.05.06
58745 카카오톡 저만안됩니까??6 발랄한 수송나물 2018.05.21
58744 인권유린 검찰 수사메뉴얼 폐지(현재 11만) 및 무고죄 처벌강화(현재 21.4만) 청원 부탁드립니다.6 즐거운 벼룩나물 2018.06.03
58743 진짜 너무힘든데 유능한 거제수나무 2018.06.05
58742 성적장학금2 명랑한 각시붓꽃 2018.07.13
58741 이번에 웅비 많이 뽑던데 그래도 진리가 웅비보다 컷 낮을라나요?11 조용한 참골무꽃 2018.07.26
58740 인형 좋아하시나요5 눈부신 물아카시아 2018.08.17
58739 나노도 부산이야 부싸아아아안!!!!40 답답한 나도밤나무 2019.01.05
58738 남 깎아내리는 사람 특징.8 착한 참개별꽃 2019.05.23
58737 순버 아저씨는 왜 맨날 화내는 말투임?16 까다로운 현호색 2019.12.04
58736 직장다니니까 여혐 생기겠네요25 이상한 이질풀 2019.12.12
58735 '좀 더 배웠다고 돈 더 버는게 불공평한 일'121 센스있는 털쥐손이 2020.06.26
58734 오늘 밖에 추워여??뭐 입어야 해요???5 겸손한 풍접초 2013.03.14
58733 오늘날씨넘덥지않아요? ㅜㅜ4 적절한 베고니아 2013.04.16
58732 야식5 해박한 토끼풀 2013.04.20
58731 부대근처에 헬로키티 파는곳 있나요??3 미운 자목련 2013.06.22
58730 북문에 오래방2 청렴한 기린초 2013.06.22
58729 야식먹고싶은데다이어트땜에 아9 까다로운 줄딸기 2013.06.27
첨부 (1)
CamScanner 09-11-2020 17.01.06_1.jpg
261.7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