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문 앞에서 10년 넘도록 우리의 한끼를 책임져주던 봄돈까스를 소개하고자 글 씁니다.
땡초돈까스로 유명하죠 ㅎㅎ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것 같습니다
온라인 강의로 전환됨에 따라 학교가 엄청 한적하네요..
특히 정문앞 상권 중에서도 학생들의 방문이 많았던, 봄까스에도 영향이 컸습니다.
방학때보다 지금이 사람이 더 없다고 하시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 씁니다.
봄까스에서 먹고나면 배가 정말 부르더라구요.
저는 주신 것도 남길정도였는데..
리필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학생들한테는 밥을 무한리필 해주시니까요,
배가 많이 고픈분들은 든든하게 채울 수 있을거에요.. (터질지도 모름)
방문포장도 가능해요!
미리 전화해서 바로 픽업해서 가져갈 수도 있어요.
음식재사용.. 저도 참 민감한데요.
확실하게 여쭤보니, 손이 커서 많이 주다보니 남는게 많다.
그렇지만 절대 아까워하지않고 바로바로 버리신다고 합니다.
Feat. "요즘 시대가 어떤시대인데..재사용을 하노"
그리고 사장님의 친정에서 가져온 고춧가루로 깍두기를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중국산김치에 길들여졌던 제 입맛에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옴...
봄까스 사장님을 돕기 위한 마음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우리 학우님들을 위한 이벤트 정보!!
이벤트는 마이피누 또는 블로그에 글 쓴걸 보여드리면,
돈까스를 무료로 제공하시겠답니다 ~!!
(너무 성의 없이 쓰진맙시다..ㅠ)
힘든 내 주머니사정을 블로그글하나로... 그리고 사장님을 돕는마음으로...
다같이 힘내자는 마음으로
작성해주시면 서로서로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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