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사랑을 못 받았다기 보다는 가정폭력이나 잦은 부부싸움, 부모중 1명이 제 역할을 못한경우(바람,사업폭망으로 인한 경제적어려움을 겪게 함, 도박등등)에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자라고 애정을 못받아서 성인이 되어서 타인(애인,친구들)에게 그 애정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제경험담인데 이런 친구들을 애초에 편견을 가지고 본 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보통 감정적으로 너무 예민하다던지 인간관계에 집착을 하는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또 여자의 경우 남자친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것 같아요.동성친구한테도 거의 본인의 모든 감정케어를 요구하는경우가 많고 시시콜콜한 본인의 모든 감정을 표현해서 좀 감당하기 어려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