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배우자로써

글쓴이2020.09.21 19:50조회 수 1728댓글 11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사실 거의 제 입장인데

 

부모님이 어느정도 맛집?? 사장님이거든요

 

한철장사로 지금 코로나인데도 잘되기도 하고

 

돈은 좀 버는데 대신 굉장히 힘들고 고되서.. 실제 음식하는게 많은 노가다에 더운곳에서 해야하는거라

 

제가 외동이기도 해서

 

이걸 이어받을지 그냥 하던 공부 계속해서 취직할지 고민중인데

 

그냥 궁금해져서요

 

남자친구가 저런 몸이 힘든 음식점같은 일을 하면

 

만약 결혼하면 같이하는 경우 많잖아요

 

성격 이런거 다 떼고 단순 일 직업으로만 봤을때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 낫나요 

 

아니면 저런일 하면서 본인도 같이할수도 있다는걸 감수하는게 낫나요?

 

돈은 후자가 1.5~ 2배 정도 더 벌지만 대신 몸이 많이 힘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063 쩝 쳐다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부자 박태기나무 2019.12.05
58062 사실 기말은 핑계고 상냥한 줄딸기 2019.12.11
58061 또 실패다 ㅅㅂ 신선한 꽃마리 2019.12.13
58060 그래 난 실패했다 처참한 풀솜대 2019.12.13
58059 마이러버후기들려주세요 현명한 달맞이꽃 2019.12.17
58058 하... 멍청한 조 2019.12.19
58057 [레알피누] 여친있는데 현명한 우산나물 2019.12.21
58056 [레알피누] 즐떡 털많은 인삼 2020.01.05
58055 [레알피누] 오늘부터 배고픈 털쥐손이 2020.01.07
58054 기타 팅가팅가 띠리링 밝은 조개나물 2020.02.12
58053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촉촉한 사위질빵 2020.02.19
58052 [레알피누] 매일 흔한 대팻집나무 2020.02.28
58051 보고싶다 난감한 돌양지꽃 2020.03.04
58050 언젠간 다른 사랑 하겠지~ 재미있는 흰꿀풀 2020.03.05
58049 오늘은 화이트데이 절묘한 섬백리향 2020.03.14
58048 나는 여자친구 생기면 간이고 쓸개고 끔찍한 단풍마 2020.03.14
58047 맞아 사랑하면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거야.. 푸짐한 섬말나리 2020.03.15
58046 여자랑 말 잘 못했는데 고고한 토끼풀 2020.03.16
58045 사람은 끼리 끼리 논다는게 맞는 말 같음 섹시한 황벽나무 2020.03.18
58044 ㅠㅠ 여소라도 받고싶다.. 추운 붉은토끼풀 2020.03.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