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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후엔 어떻게 살아가시나요;
버티지도 못할 정도로 그렇게 할까요
피누에 선배들 많으신거 같아서 얘기좀 듣도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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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은행 다니시다 딱 50살에 몇억 받아서 명퇴하고 퇴직하기 전에 공인중개사 딴 걸로 개업함. 대출 오래 보셔서 인맥도 넓고 그런지 수입은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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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거나 사업하거나 미리준비해서 제2의 인생을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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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기준 계열사마다 조금씩다를순있겠으나
3년간있어본결과 40보단 45~50에 퇴직을많이합니다
근데 웃긴건 20~30대가 훨씬더 많이 나갑니다.. ㅎㅎ;
공기업 사기업 비교하는건 웃긴일인건알겠으나 정년퇴직이라는 단어가 장점이될수도있으나 큰 단점이될수도있습니다 -
@침착한 단풍나무얼마 못가서 퇴직하는 사람들을 보고 이직할 수 있을때 이직하는거 아닐까요.. 너무 늦어지면 머리도 굳고 겁만 많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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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단풍취더 좋은 조건의 직장을 가기위해 이직을 하는거지
얼마못가서 퇴직하는사람을 보고 이직하는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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