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손끝에 가재처럼 매달려 봤지만
더욱 아파하는 모습에 집게를 놨네
나는 말해 줬어 인정해 그년 널 사랑하지 않아
아냐 몇번이고 부정했어 애써
배고픈 거지처럼 구걸했지만
그녀가 준 건 사랑 아닌 동정
나 너무 슬퍼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하얀 손끝에 가재처럼 매달려 봤지만
더욱 아파하는 모습에 집게를 놨네
나는 말해 줬어 인정해 그년 널 사랑하지 않아
아냐 몇번이고 부정했어 애써
배고픈 거지처럼 구걸했지만
그녀가 준 건 사랑 아닌 동정
나 너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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