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 그녀로 남기면서..

글쓴이2020.10.10 23:50조회 수 632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어제까지 좋아하는 그녀를 오늘 비로소 좋아했던 그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속앓이도 많이하고 좌절감에 몸서리치는 지난 몇개월이었네요

마음 한켠에선 애써 덮어두었던 못난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와 저를 괴롭게 합니다. 매력없는 내 용모,상황을 자책하게 되네요

당장은 상실감이 너무 크고 마음이 너무 아리지만 기약없는 시간에 맡겨야겠죠..

몹시 힘든 밤입니다. 당분간은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2923 마이럽신께4 화려한 흰털제비꽃 2013.07.17
52922 솔직히 여자들이 남자얼굴 많이따지지않나요?21 즐거운 꽃며느리밥풀 2013.07.17
52921 사랑학개론 처음와봤는데 진짜 찌질한 사람들 많네7 억울한 참새귀리 2013.07.17
52920 더치를 요구하는 것보다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는게 중요하죠.7 겸손한 거제수나무 2013.07.17
52919 마이러버 매칭 시작이 24일 00:00인데6 코피나는 왕원추리 2013.07.17
52918 마이러버 여성분들키 154~1646 코피나는 왕원추리 2013.07.17
52917 마이러버할때 양심것 자기 카톡아이디랑 사진은 올립시다.4 똥마려운 개구리밥 2013.07.17
52916 애초에 사랑이라는게 본능적인 기능인데 본능을 배제한다는게 말이안되죠(외모 등.)4 똥마려운 개구리밥 2013.07.17
5291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9 똥마려운 개구리밥 2013.07.17
52914 마럽 할까말까 고민되네여ㅠ7 다부진 금강아지풀 2013.07.17
52913 아 그놈의 더치2 화난 소리쟁이 2013.07.17
52912 마이러버 매칭팁!10 행복한 들깨 2013.07.17
52911 마른남자좋아하는사람?24 멍청한 애기현호색 2013.07.17
52910 마럽이야 그렇다 치고 더치 떡밥...17 활달한 설악초 2013.07.17
52909 180에 60키로.. 마이러버8 멍청한 애기현호색 2013.07.17
52908 마럽5 거대한 딱총나무 2013.07.17
52907 남자가 자꾸쳐다보면8 멍청한 박하 2013.07.17
52906 솔직히 클럽 좋아하는 여성분들 이 질문에 답변할 수 있어요?22 피곤한 맥문동 2013.07.17
52905 (여자분들만)매칭되고15 부자 참죽나무 2013.07.17
52904 그럼반대로 여자가 자꾸 쳐다보면21 황홀한 마삭줄 2013.07.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