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 그녀로 남기면서..

밝은 협죽도2020.10.10 23:50조회 수 631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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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좋아하는 그녀를 오늘 비로소 좋아했던 그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속앓이도 많이하고 좌절감에 몸서리치는 지난 몇개월이었네요

마음 한켠에선 애써 덮어두었던 못난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와 저를 괴롭게 합니다. 매력없는 내 용모,상황을 자책하게 되네요

당장은 상실감이 너무 크고 마음이 너무 아리지만 기약없는 시간에 맡겨야겠죠..

몹시 힘든 밤입니다. 당분간은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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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상냥한 생강나무) 곧 서른을 바라보는 여잔데 ..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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