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걍 혼자 살아야겠다.

글쓴이2020.10.26 10:00조회 수 1021추천 수 2댓글 4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항상 많이 싸우고 화내는 연애만 하는데...

이젠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라 내문제인것같다

근데 뭘 어떻게 바꿔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혼자 살지뭐 에휴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며칠후
    ??? : 여자소개좀
  • @상냥한 풍선덩굴
    글쓴이글쓴이
    2020.10.26 21:35
    ㄴㄴ 다시화해함
    아이 연애좋아
  • 나도 내 문제이거나 혹은 여자들은 다 미쳤다라고 생각했는데 30대중반이되어 뒤돌아보니 딱히 그런것도 아닌것 같습디다
    가치관적으로 맞는 사람을 만나면 싸워도 그건 싸운게 아니라 토론이 되고 서로 발전이 있고 그럼
    가정환경이 비슷한 사람이면 가치관도 비슷해서 큰 갈등이 안생기는듯.
    와이프 처음 봤을 때 가족이라는 틀이 잡혀있는게 나랑 상당히 비슷하게 느꼈었는데 연애 때는 좀 삐지고 싸웠어도 역시 결혼해보니 가정에선 서로 아무 트러블 없음. 상대방의 가정환경을 보세요. 비슷하면 결혼해서 살 수 있어요.
  • @냉철한 개암나무
    엌 나 20년이상 같이 자란 남동생 하고도 통화 하다가 생각 안 맞아서 지금도 싸우는데 군데 자기 와이프랑은 여전히 깨 볶는듕 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043 .9 세련된 돌가시나무 2018.06.30
165042 .12 억쎈 갈퀴나물 2015.11.28
165041 .2 활동적인 뽕나무 2013.09.23
165040 .5 쌀쌀한 초피나무 2017.12.18
165039 .26 서운한 갈매나무 2015.08.21
165038 .3 초라한 석잠풀 2017.11.06
165037 .3 정겨운 부겐빌레아 2019.09.26
165036 . 배고픈 광대나물 2018.01.13
165035 .1 나약한 산단풍 2014.04.28
165034 .10 털많은 칼란코에 2014.07.30
165033 .4 끔찍한 물아카시아 2017.08.02
165032 .38 병걸린 토끼풀 2014.07.02
165031 .8 화난 히말라야시더 2018.01.29
165030 .1 뚱뚱한 석잠풀 2019.02.03
165029 .5 쌀쌀한 질경이 2016.06.21
165028 .1 귀여운 비수리 2018.09.06
165027 .5 적나라한 작두콩 2018.01.10
165026 .21 싸늘한 금불초 2019.04.17
165025 .4 겸연쩍은 민백미꽃 2019.02.09
165024 .3 느린 참깨 2019.01.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