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망상하는게 아니라 자네 맘에 흑심이 숨어있는걸 스스로도 모른 척 속이려 하는 걸세. 정말 친하면 다음에 남친 델구 나오라고 해서 밥이나 거하게 사줄 일이지 뭘 여자쪽에 개인적으로 선물을 줄려고 그래 그것도 하필이면 빼빼로데이에? 그것도 한동안 계속 쓰게 될 핸드크림을? 장난해? 아니면 이 바닥 국룰도 모르는거야?
시커먼 속내 훤히 보이는 쯴따싀킈 인간관계까진 관심없구... 그냥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게 나쁜 일은 아니잖아? 예전부터 고마운 게 있음 평소에 챙겨주면 될 걸 굳이 기념일에 바리바리 챙기려는 주제에 여자에 관심 없다는둥 둘러대는 꼴이 안타까워서 그래... ㅈ도 관심도 안 가는 다 빠아진 년이었으면 선물이고 나발이고 챙겨나 줬겠니?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야 남자면 남자답게 좋아하는 여자를 자기 걸로 만들 생각을 하든지 뭔 중학생들도 아니고 쪼꼬렛 쪼가리 쥐어주면서 니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니... 남친 있는 사람이면 깔끔하게 기프티콘 하나 쏴주면서 ㄱㅅㄱㅅ요 하고 치울 것이지 뭘 기념일까지 챙겨주냐? 니가 걔 남친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돼서 째째하게 살지 말자
그래그래 어디서 맞고 왔길래 화가 이리도 단단히 났는지는 모르겠다만 선물공세한다고 여자가 벌려줄 거란 착각은 하지 마렴 평생 대줄 일 없는 여자애 챙길 여유 있음 니 불알친구랑 부모님부터 챙겨... 아 물어볼 친구가 없으니까 여기에다 질문글 올렸겠구나....미안ㅠㅠ 여자한테 선물해본 적도 없는 개똥센스남이란 걸 내가 간과했네 사과할게! NTR 성공하길 바랄게!!! 팟틩!!!ㅇㅅㅇ!!!
대단하십니다 저런 사고방식에 뭐 벌려? ㅋㅋㅋㅋ 참 이딴애랑 내가 말싸움 하고있었다는게ㅋㅋㅋ 진짜 댓글이 달릴때마다 진짜 상상이상으로 또라이같은 전개다 어디까지? 소설을 쓰고 있는거임?? 전형적인 다짜고짜 시비걸고 그런거 아니라고 반박하면 계속 논점흐리면서 정신승리까지 과학이다 과학 물어본거 첫댓글처럼 저렇게 남겨주는게 정상적인거고 니가 비정상적인거 니도 잘알거라 생각한다 마음에 여유찾길바랄게
말하는 어투부터해서 여러의미로 대단하십니다 내가 수제빼빼로를 챙겨줄거꺼진아니고 적은거에서 여자친구정도까지 아니고 그냥 기본빼빼로에서 말고 좀더 성의도 챙기면거 보답한다는 의미를 저따구로 쳐 해석을하네 ㅋㅋㅋㅋ 머눈에 머만 보인다고 진짜 편협하고 고지식하다 좀 주변에 베풀고살아라 가성비충아 진짜 다시한번 생각해도 보답에 의미로 준 선물을 시벌 ㅋㅋㅋㅋ 이거 준다고 벌릴거라 생각하지마라?ㅋㅋㅋㅋ 하 진짜 생각하는 수준시벌 ㅇH새ㄱㄱ1인거같은데 현타 빡오네 이딴놈이랑 계속 설전하고있었던게ㅋㅋㅋ 미개하다 미개해 그쪽이 생각하는 망상대로 생각하면서 하루 누군가에게 시비터서 감정해소했다고 생각하면서 남은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뭐 이딴 의미없는 말싸움해봐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고 뭔 의미가 있겠나싶네 내랑 그동생이랑 관계를 잘알고 지켜봐온 지인이 판단하면 모르겠는데 진짜 뭘안다고 끝까지 판단질인지 ㅋㅋㅋ 나는 첫댓글이 추천해준대로 선물줄꺼고 앞으로도 친한 오빠 동생사이일꺼고 니는 니대로 앞으로 여기저기 시비트면서 마이피누를 감정쓰레기통마냥 익명 이용해서 그사람을 다안다는식으로 시비트고다닐꺼고 각자 갈길가면되는거아님? 이거보고 대댓글을 또 달던말던 맘대로해요
아니씨바진짜 보자보자하니까 답례로 선물한번 챙겨주는걸로 함따먹을수 있을거같냐는 말이나하는 수준 떨어지는 애가 판단질한가는게 진짜 기분 드럽고 역겹네 진짜 애초에 글올릴때 지인한테 선물줄건데 선물 추천정도 받을려고 올린글에 뭔 씨바 세세하게 프로필적는것도아니고 다 쳐까고 올려야하나 첫번째 댓글이나 핸드크림은 취향타니까 다른거 추천한다 댓글처럼 저런 정보얻을라고 올린글에 왜씨바 판단질이고 내가 어디 내 인간관계 판단받을려고 올렸나 빙시그튼기 아 씨바구그냥 적당히 좀 해 개새끼야 니가 뭘안다고 자꾸 쳐 씨바 나불거리노 진짜 마 방구석 찐따새끼가 좀 적당히 시비트다가 좀 꺼지지 이색기는 뭔 개오지랖은 니가 앞가림이나 잘해라 아니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 끝까지 그러는건데?
여자친구한테 보여주니까 님께서 충분히 오해 살 만한 행동하셨다는데욥ㅇㅂㅇ 왜 굳이 남친 있는 여자 기념일을 챙기냐 그러던데엽 오해 살 만한 행동을 먼저 하셨으니까 오해 좀 하겠다는데 그게 그리 꼽나여 반응 안 한다고 선언하시더니 물밖에 내놓은 고등어마냥 아주 펄떡거리고 난리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잘 답변 해주시는분들께는 친절하게 답변 잘 했구요 그분들 싸잡고자하는 의도 없었습니다 그냥 며칠전 큰시험준비하면서 선물주면서 응원해주길래 그게 정말 크게 고마워서 이제 빼빼로데이 다가오길래 조금은 성의 보이면서 뭐 해주면 좋을까해서 선물 이런쪽으로는 센스가없어서 글올렸는데 이런상황 알지도 못하면서 저에대해 뭐를 알지도 못하고 저랑 그 동생을 아는 지인들이보면 그냥 서로 친하고 챙겨주나보다하고말정도의 사이 그이상 그이하도아닌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다안다는식으로 판단하니 제가 오늘 잠도 좀 부족하고 예민하던참에 저런 사람들 보니 너무 열받아서 그렇게 됐네요 불편했다면 죄송하고 더이상은 현타와서 더이상 반응안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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