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는 아니고 비전공자콩쿨 우승했던 사람인데요 표현에는 한계가 없고 테크닉은 기준이 있으니 테크닉을 단련하시는게 더 큰 발전이 있으실겁니다. 테크닉에서 여유가 생기면 연출도 더 잘 할 수 있다는 제 생각입니다. 흉내내는 난이도는 두 곡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완성도를 높이기에는 발라드1번이 훨신 더 어려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콩쿨을 나간다 생각하면 폴로네즈를 고를것이고 테크닉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면 둘 다 연습해야합니다.
폴로네이즈는 반복이 좀 있어서 수월하실거 같아요. 체력적 소모는 둘다 비슷하구요. 비전공자 완성도에 효과는 폴로네이즈가 더 나을 것 같은데, 본인이 어떤 분위기를 원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악보 읽는 면에서는 조성적으로 발라드가 나아보여요. 폴로네이즈는 화음 읽다 약간 지치는 학생들을 봐서요. 발라드는 읽으면서 어려운 부분 골라서 테크닉 부분 연습하면 금방 어느 정도는 끌어올려질거예요. 둘다 쉽지 않은데 비전공자로 도전하신다니 응원합니다!💪
/콩쿨은 '콘테스트'라는 사이트에 모여있어요. 지역에 따라 찾을 수 있는데 따로 아마추어 경연이 모여있는건 없어요. 하나하나 들어가보시고 포스터 참고하셔서 아마추어 부문 찾으시면 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