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먹는단걸 알면 다른방법으로 하면되는데

글쓴이2020.11.20 18:38조회 수 349댓글 11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풀떼기를 나물로 한거를 집안사람들이 아무도 안좋아해요.

그래서 아무도 안먹어요. 

안먹는다고 갈등이 생겨요. 서로 스트레스 받아요. 음식은 음식대로 남아서 썩어요.

그럼, 그 풀떼기를 먹기 편한방법으로 바꿔서 요리하면 되지않을까요?

예를 들어 시금치 같은경우에, 시금치나물이 맛없어서 먹기싫으면

볶음밥에 시금치를 넣거나, 국에 넣거나, 그런식으로 다른방법으로 만들면되지않나요?

왜 다른방법으로 만들어먹자는 말은 절대 안듣고, 

계속 모두가 싫어하는 방법을 곧이 곧대로 고집하고, 안먹는다고 화를 내고, 밥상에서 스트레스 받고, 

갈등을 만들고, 음식을 썩히고 버리고 이 레파토리가 지금 몇년째인데

절대 방법 안바꾸고 한가지 방법으로만 고집하는게......하....................

진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262 .4 슬픈 떡갈나무 2017.12.12
165261 .2 센스있는 남산제비꽃 2014.09.01
165260 .3 바보 보리수나무 2017.07.27
165259 .26 유치한 메꽃 2016.07.25
165258 .6 더러운 족두리풀 2020.01.12
165257 .11 배고픈 무 2015.07.28
165256 .1 빠른 쑥 2015.09.15
165255 .17 포근한 양지꽃 2021.10.24
165254 .4 착잡한 광대수염 2017.03.06
165253 .3 싸늘한 은분취 2018.09.05
165252 .1 우수한 물배추 2018.06.06
165251 .6 피곤한 수송나물 2016.07.14
165250 .10 흔한 미국나팔꽃 2017.07.21
165249 .2 허약한 패랭이꽃 2018.01.03
165248 .5 어두운 맑은대쑥 2015.12.30
165247 .3 키큰 부겐빌레아 2018.03.16
165246 .5 세련된 물억새 2018.09.08
165245 .3 개구쟁이 부처손 2017.06.03
165244 .3 추운 구름체꽃 2017.12.04
165243 .9 상냥한 엉겅퀴 2018.10.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