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할 때 어떻게 조리있게 잘 답변해요?

글쓴이2020.11.23 00:14조회 수 1003추천 수 1댓글 13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저는 준비 한 거 아니면 대답하기 힘들던데

처음 듣는 질문들도 잘 대답하는 분들 보면 신기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전 말못하는 사람이 더 신기하던데요.
    그걸 대답못하나 생각이 들더군요
  • @개구쟁이 터리풀
    글쓴이글쓴이
    2020.11.23 17:51
    죄송합니다 ㅠㅠ
  • @개구쟁이 터리풀
    나도 니가 참 신기하다
  • 틀을 잡아서 거기에 키워드를 넣은 연습을 하시면 도움될꺼 같아요.
    ex)네, 면접관님 저는 000바탕으로 000를 느낀 경험이 있습니다(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말하고
    1.경험 설명 : 이러이러한 경험이었습니다.
    2.배운점 느낀점 : 해당 경험에서 000을 느끼었습니다.
    3.적용방안 : 회사 업무를 하면서도 제가 배운/느낀 000을 활용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구조를 짜시고 키워드를 집어 넣는 연습이 저는 도움되었습니다.
  • @근육질 곰취
    글쓴이글쓴이
    2020.11.23 17:51
    감사합니다 이번엔 떨어졌지만 다음 상반기때 수정해보겠습니다
  • 평소에 말을 많이해보고 이런질문은 이런식으로 답해봐야겠다고 빅데이터를 짜놔야함
    그리고 지난주에 삼성면접갔는데 대기실에 인사과 실무진 중에서는 좀 높은 40대? 직원분 오셔서 제발좀 저런식(윗댓글)으로 로봇같이 말하지말라던데
  • @찬란한 석류나무
    대기업은몰라도 공기업은 저정도면 충분
  • @찬란한 석류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11.23 17:52
    앗.... 그런 어떤식으로 대답하는게 좋나요?
  • 기계과고 4군데 최종합격했어요.
    대답하실때 질문의 요지에 맞는 대답을 하시되
    그 대답과 내가 가진 역량, 이것이 이 회사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순의 로직으로 대답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순발력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판단했구요.
    이런 종류의 답변 틀을 50개정도 만들고 달달 외워서, 무슨 질문이 나오던지 교훈을 담은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이 때 외운 답변 인출에 급급해서 요지와 관계 없는 답변은 절대하지않도록 충분히 연습해보세요
  • @즐거운 깨꽃
    글쓴이글쓴이
    2020.11.24 00:35
    감사합니다 마이피누 참 따뜻한 거 같아요! 한 번 다시 노력해보겠습니다!!
  • 이런거까지 물어보려나... 싶을정도로 정말 끝도없이 꼬리질문을 준비하고 답변의 스크립트를 짜보세요.

    그리고 내가 실제 면접자리에서 이런질문을 받았다면 어떠한 사고회로를 거치게될까? 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나서 스크립트를 짜보지 않은상태의 내가, 내가 짠 스크립트대로 답변을 하려면, 어떻게 질문을 받아들이고, 어떠한 경험을 끌어와야할까? 어떻게 답변구조를 짤까? 그 짧은 순간동안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고민을 많이하세요. 준비한만큼 따라옵니다.

    지하철 타러가는길에 1분자기소개 중얼중얼 해보시구요, 내가 내세우고싶은 경험들에대해서 어느질문이든 좋으니 그냥 아무렇게나 답변을 해보세요. 그냥 머릿속을 비우고 아무말대잔치를 하더라도 스크립트의 그 흐름대로 갈때까지요.

    정말 밑도끝도없이 준비한 후, 실제면접자리. 그때에는 어느질문이 들어와도 내가 준비한 답변 이것저것 아무거나 뽑아서 대답할수있을거에요

    잊지말아야 할것 : 간결하게, 두괄식으로, 그리고 자연스럽게
  • @상냥한 머위
    글쓴이글쓴이
    2020.11.24 00:37
    선배님 감사합니다 ㅠㅠ 말씀해주신 것들 참고해서 노력해 다음번엔 꼭 취뽀하겠습니다!!
  • 집에서 10대시절 부터 엄마랑 하도 말다툼 많이하다보니 면접 질문 다부숨 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263 핸드폰 삼각대 추천 부탁드려용6 귀여운 여주 2020.04.02
165262 일화실 강의듣고4 이상한 벚나무 2020.04.09
165261 레포트나 보고서 학원도4 안일한 쇠무릎 2020.04.23
165260 연극 영화3 방구쟁이 흰괭이눈 2020.05.03
165259 국가장학금 2차신청할때1 쌀쌀한 구기자나무 2020.05.25
165258 학교 근처 발냄새나는 대극 2020.06.04
165257 우븐화 싸게 피는 매장 추천주세요(부산대주변매장 또는 온라인) 다친 오미자나무 2020.06.29
165256 전공 일선2 찬란한 박 2020.08.12
165255 [레알피누] 계절 때 대실영 꼴찌 애기참반디 2020.11.19
165254 .2 코피나는 미국실새삼 2021.01.11
165253 언어교육원토익강의괜찮나요?2 짜릿한 세쿼이아 2021.03.26
165252 중앙도서관 책 반납4 창백한 갈풀 2021.04.16
165251 .3 무심한 잔대 2021.04.23
165250 여름계절 대실영2 삽니다... 졸업해야되요 ㅠㅠ 청아한 둥근바위솔 2021.05.20
165249 영어회화 책이나 인강추천좀 귀여운 메꽃 2022.02.12
165248 정치커뮤니케이션 오티 들으신 분 때리고싶은 산딸나무 2018.03.05
165247 생명과학과 부복전 증원해주나요?? 뛰어난 인삼 2018.08.07
165246 나승회교수님 금요일9시 고토 활달한 해바라기 2018.09.07
165245 데이터베이스관리 pdf파일 좀 보내주실 분ㅜㅜ 엄격한 줄딸기 2018.10.10
165244 [레알피누] 윤병주 교수님 물리학개론4 답답한 해국 2018.10.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