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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동의나물2020.12.04 14:21조회 수 17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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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유학 가려고 했었고, 친구들한테도 얘기했었는데
    아빠 퇴직이랑 함께 가게도 잘 안되면서 집안 사정이 안좋아져서 못 갔어요.
    이기적인 마인드로 가는 거 고집했으면 갈 수는 있었는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성을 못 느꼈거든요.
    한국에 없는 척은 안 하긴 했는데 친구들한테 못 가게 되었다고 다시 얘기 꺼낼 때 거짓말쟁이로 볼까봐 부끄럽고 자존심 상하긴 했네요.
  • @신선한 자주괭이밥
    이래저래 속상하셨겠어요.... 그 친구 입장에서 자존심 상할 수 있는 일이라 처음에 말못한 작은 거짓말이 지금까지 이어진건가보네요... 근데 본글에는 잠깐이라고 했는데 거의 1년을 속았네요. 왜 그랬을까 싶었는데 덕분에 조금 이해가 갑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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