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신입사원..

글쓴이2020.12.07 17:11조회 수 2148추천 수 8댓글 23

    • 글자 크기

올해 정말 운좋게도 취직하였지만 코로나 때문에 연수도 제대로 못해서 동기들은 얼굴만 알뿐 말한번 섞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다수네요..

 

선배들은 동기끼리 친하고 의지도 된다고 하고 사석에서도 모임가지고 하는데

 

코로나 시대에 입사했다는 이유로 친한 동기 하나 없는 회사생활을 할 생각하니 벌써 막막하네요.

 

물론 이시기에 취업에 성공한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코로나 땜에 다른 사람들 다있는 동기. 우리 기수만 없다는 생각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816 .1 서운한 떡쑥 2013.03.11
2815 .1 귀여운 비파나무 2018.02.06
2814 .3 착한 생강나무 2018.01.25
2813 .3 초연한 수선화 2020.03.24
2812 .4 미운 기장 2018.01.04
2811 .14 유치한 쑥갓 2018.06.23
2810 .1 초조한 참개별꽃 2019.06.18
2809 .3 정중한 인삼 2019.08.08
2808 .5 절묘한 서양민들레 2018.05.09
2807 .3 추운 만수국 2018.05.01
2806 .1 절묘한 다래나무 2017.07.01
2805 .3 이상한 동의나물 2014.08.24
2804 .1 겸연쩍은 느릅나무 2020.05.29
2803 .15 꼴찌 긴강남차 2020.06.04
2802 .1 발냄새나는 큰앵초 2018.09.14
2801 .5 날씬한 나도풍란 2019.05.21
2800 .16 머리좋은 으아리 2018.12.19
2799 .4 바보 왕솔나무 2018.08.29
2798 .9 살벌한 수크령 2017.03.18
2797 .2 의연한 벌개미취 2018.08.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