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마치고 유학가고 싶었는데

글쓴이2020.12.08 13:24조회 수 364댓글 2

    • 글자 크기

 

이번 학기 마치면 일본 유학을 계획 중이었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코로나 때문에 못가겠네요.

 

사실 이때까지 코로나 때문에 크게 불편하다고 느낀거 없었는데

이게 이렇게 영향을 주네...

 

내후년에는 잠잠해지겠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코로나가 무서워서 못가는거 아닌이상 유학은 갈 수 있습니다
    저 일본 거주중인데 4월에 입학해서 인터넷으로 강의듣다가 여름에 조금 완화되면서 넘어온 한국애들 만하요
  • 저는 내년 입학 앞둔 유럽쪽 석사 합격생인데요, 가는건 상관 없을겁니다.
    석사 입시 준비생 대부분 내년 하반기에는 100%까진 아니더라도 백신 접종 후 '대부분의' 사회가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입시에는 거의 영향 없는 듯 해요. 생각과 달리 경쟁률도 딱히 떨어진거도 없고, GRE/GMAT 시험 점수 제출 기한을 좀 늘려줬다 정도?
    벌써 대부분 학교 1라운드 Admission은 끝난 상태인데, 준비하시려면 서두르셔야 할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787 .3 황홀한 꽃기린 2019.03.20
2786 .2 거대한 변산바람꽃 2018.07.01
2785 .5 무례한 산오이풀 2018.12.16
2784 .10 난쟁이 벌개미취 2014.04.22
2783 .4 침울한 고광나무 2016.09.06
2782 .7 난감한 시클라멘 2017.11.13
2781 .11 찌질한 까치박달 2018.09.21
2780 .4 발랄한 댓잎현호색 2018.11.16
2779 .2 겸손한 계뇨 2019.01.02
2778 .8 점잖은 아프리카봉선화 2013.05.05
2777 .8 참혹한 극락조화 2019.04.13
2776 .69 치밀한 줄민둥뫼제비꽃 2015.03.20
2775 .6 무거운 명아주 2015.03.04
2774 .16 센스있는 박태기나무 2017.03.29
2773 .6 고상한 은백양 2016.12.14
2772 .2 특이한 사철나무 2020.09.10
2771 .1 부자 파피루스 2018.04.21
2770 .3 포근한 범부채 2017.12.21
2769 .15 괴로운 나도송이풀 2016.03.26
2768 .5 생생한 며느리밑씻개 2016.03.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