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라는 시간도 안지키고
그렇다고 일괄증원해준것도 아니고
심지어 어떤 분반은 타대생 인원 한명만 자대생 인원으로 돌린채 증원 끝이네요
과사는 휴일이라 전화 안받을거 알면서 전화했는데 통화중이라 그러는거보니 수화기를 내려놓지않고 퇴근하셨군요.
사범대 학생이 몇인데, 그 중에서도 교직 수강신청 실패한 사람이 몇인데
수요 조사도 안한채로 교직과목 개설해놓고 안되면 다음에 들어라니요.
사범대생들 임용준비때문에 4학년때는 최소학점으로 수강하려고 하는게 당연한 이 시점에서
정말 사범대...... 분통터집니다.
저는 교직과목 못들으면 (전필과 부전공 필수과목을 제외하면 남은 건 교직학점밖에 없음) 학점이 너무 낮아서 강제 휴학하게생겼네요......
추가증원서..... 과연 4학년만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전 학년 다 인정해줄런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추가증원시켜준다고 하더라도 이번과 같이 시간 안지키고 인원 모자라는 상황이 또 발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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