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아 슬픈 짐승은 웁니다. 꺼이꺼이

글쓴이2020.12.23 00:09조회 수 775댓글 9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ㅠ 슬프네요

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걸 숫자로 컷을 정하니

나름 인생 열심히 살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ㅠ

 

다른 사진으로 하는 틴더나 탄탄 어플로 만나도 봤긴했는데

이상한 좀 노는..? 사람만 있어서 부산대생 만나보고싶어서 마이러버하는데 ㅠ

키가 작으니 뭘 할수가 없네요 ㅠ

에고.. 대학원생이라 소개도 애매하고.. 돈은 잘 버는데 이게 직장인이 아니라는 인식땜에.. 휴..

다들 어떻게 인연 만나시나요 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내친구는 현실에서는 번호 잘따고 잘따이고 연애 끊김없이하는 앤데
    여친이랑 헤어지고 꿀꿀해서 지원했는데 10광탈 당하고
    25살까지 연애 한번해본 키만큰 182 허우대 친구는 마럽 매칭 자주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광탈 당하는 친구 실제로보면 절하고 데려가야할 정도로 연예인급으로 잘생깃는데
  • @현명한 제비동자꽃
    당연한거 아니야? ㅋㅋㅋ 현실에서 연애 잘 하는 사람이 누가 마이러버 저딴거 함 ㅋㅋㅋ
  • @밝은 털머위
    글쓴이글쓴이
    2020.12.23 14:02
    말투에서 상처가 많이 묻어나오시네요..
    뭐때문에 화나셨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차분해집시다
    그냥 여자사람 만날기회가 없거나 성격이 쑥맥일 수도 있죠.
    마이러버를 저딴거라고 표현하심은 소개팅 받는 사람들 모두가 '저딴' 사람이라고 표현하는것과 같습니다..
    세상에 수많은 소개팅으로 이루어진 커플과 가족들을 욕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 @글쓴이
    저딴 사람 맞아요
    "그냥 여자사람 만날기회가 없거나 성격이 쑥맥일 수도 있죠." 이게 병1신아니고 뭔가요
    그리고 소개팅 그런거 오갈데 없는 사람들끼리 이어주는것도 맞고요. 오갈데없는 무능력자면 마이러버 저런거 할 수 밖에 없죠. 당연한건데 뭔 쉴드를 치는건지
  • @밝은 털머위
    에휴 정말 한심
  • @밝은 털머위
    글쓴이글쓴이
    2020.12.24 17:00
    밑에 분 말마따나 정말 한심하시네요..
    에휴.. 그런 단어들을 사람한테 쓰시는데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으신건지 궁금해집니다.
    계시다면 부모님께 꼭 보여드리세요
  • @글쓴이
    그냥 여자사람 만날기회가 없거나 성격이 쑥맥인데 병1신은 아닌 사람 댓글 잘 읽고갑니다
    니나 부모님 보여드리세요 남한테 가정교육 운운하지만 병1신은 아니라서 기분 좋으실듯
  • @밝은 털머위
    아니 소개팅도 해보고 어플도하고 번따도하고 클럽도 가고 마럽도하고 그러다가 어딘가에서 자기짝을만날수도 있지 꼭 어디 한정해 놓고 인연 만나려는 니가 더 이상
  • 저도 ㅌㅌ 했는데 님 없던데 ㄷ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9383 욕안하는 남자가 좋은데26 괴로운 꼭두서니 2018.05.28
49382 [레알피누] 교양수업에서 마음에드는 여자애가있어요 ㅎㅎ12 초조한 자주쓴풀 2018.05.28
49381 헤어지고..7 안일한 곰딸기 2018.05.28
49380 .7 냉정한 분단나무 2018.05.28
49379 .16 근엄한 벼 2018.05.28
49378 .14 질긴 광대싸리 2018.05.28
49377 헤어졌는데 자꾸 연락이 와요.8 착실한 애기나리 2018.05.28
49376 .9 냉정한 돼지풀 2018.05.28
49375 맨날 게임만 하는 남자친구24 착실한 보풀 2018.05.28
49374 친한오빠한테서 들은말10 똑똑한 물아카시아 2018.05.28
49373 이제막갠톡하기시작했는데4 초연한 파피루스 2018.05.28
49372 자기 가슴이 흔적기관에 가깝다고 슬퍼하시는 분이 계시는데..22 즐거운 우산이끼 2018.05.28
49371 답답해서 씁니다..14 서운한 종지나물 2018.05.27
49370 헤어진 사람 다시만나고 싶어도 어지간하면 연락하지 마요11 침착한 은방울꽃 2018.05.27
49369 와 여름되니까 진짜7 무심한 노루참나물 2018.05.27
49368 여자분들만ㅠ6 처참한 사피니아 2018.05.27
49367 .1 머리나쁜 잣나무 2018.05.27
49366 놓친 사람을 다시 불러내고 싶지만1 근육질 갯완두 2018.05.27
49365 카카오톡 메신저 읽씹하면 기분 나빠요?27 부자 매듭풀 2018.05.27
49364 몸매 1번 vs 2번24 한심한 괭이밥 2018.05.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