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이해 안되는것

글쓴이2021.01.19 10:02조회 수 709추천 수 8댓글 4

    • 글자 크기

고학번인데 우리 때도 새내기가 과도에서 공부하고 있음 선배들이 꼽게 보고 했음     입학전에   새내기 게시판 들어와서 고시 친거 인증한  또라이도  한명 있긴 했는데  지금은 뉴스에도 나오는 유명인됨  

과 불문하고   지금도 고학년들 저학년들 한테  놀아야되 이러는것 같은데    전혀 아니 라고 본다  오히려 문과는 리스크 많아서  공대는 저학년때 탱자거리다가  복학해서  피드 빡 올려도 되지만  문과는 진짜   입학하자마자  도서관.과도에서  빡공하라고 충고 하고싶음   내가 보니 결국 수업 열심히 듣고 학점관리 잘한애들이  고시도 졸업전에 붙는 비율도 많았고  우리땐 졸업전에 국가고시 붙었을경우 졸업하기 쉬우라고 실영.실컴 면제해 주기도 했음

그냥 저냥 예나 지금이나 새내기 보고 걍  노세요   ~이러는 책임못지는 말 씨부리는 애덜    걍  혼자 죽지 소중한 부산대 후배들 망치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  놀고 쉬는건 공부하다 보면  쌓인 스트레스로 알아서  텀 정해서 놀고 쉬게 되는거고 

p.s  1학년때 지도 교수님 서울대 출신이였는데  하시는 말씀' 왜 서울대가 부산대보다 공부 잘하는줄아니 ? 그건 걔들이 너희들 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야'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3907 [레알피누] 계과 2학년도 학부연구생 할 수 있나요?7 멋쟁이 클레마티스 2019.06.06
113906 상대 부전공 질문좀할게요7 어설픈 층층나무 2015.02.01
113905 관리회계좀 도와주세요7 어리석은 한련 2018.12.16
113904 부산대 의류학과 쇼핑몰 이름아시는분?7 생생한 벽오동 2014.09.17
113903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7 상냥한 엉겅퀴 2013.06.19
113902 총장님 9시에 중도 격려방문 하신다는데7 흔한 양지꽃 2016.06.14
113901 멘탈이...(털썩)OTL7 밝은 궁궁이 2013.06.13
113900 전기공학 전공공부 질문있습니다7 조용한 홑왕원추리 2019.04.02
113899 자동 개 발씻기 기계7 참혹한 박새 2020.03.17
113898 .7 다부진 반하 2018.04.08
113897 빨래방 가보신 분7 한심한 천수국 2017.08.08
113896 결석2번하면 타격큰가요?7 청결한 보풀 2017.09.14
113895 문과인데 물리학과 복전하고 싶습니다!7 추운 물아카시아 2018.03.07
113894 도서관에서 과자먹어도되요?7 초라한 톱풀 2014.10.19
113893 교양시험 다들 보통 몇분만에 치고 나가시나요?7 한가한 줄딸기 2014.10.19
113892 공대분들 인턴 많이 하시나요?7 어리석은 팔손이 2017.09.22
113891 》꾸준한 왜당귀 《 박제7 화난 송장풀 2019.06.01
113890 심각한 고민....7 건방진 땅빈대 2013.07.14
113889 맥북프로를 샀어여7 눈부신 네펜데스 2018.11.29
113888 이정도면 여친사귈수있나요?7 태연한 독말풀 2013.08.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