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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에게는 따인데 상사에게는 예쁨받는..
진짜로 좋아하는게 만나면
이성/술/연애/게임/유행 이 아니라
정치/시사/철학/종교/경제
이야기를 좋아해서 동년배들이 롤토체스니 맛있는 음식이니 해도 전 하나도 와닿지 않고 겉돌게 됩니다.
학교서도 군대서도 이제 취업한 직장에서도..
동기들 회식은 피해다녔는데 부장님 회식...흔히 꼰대소리(인생관,철학 썰 등등)라 불리는게 너무 재밌었습니다.('저 사람은 내가 다니는 기업의 부장이다.어떤 사람이기에 부장을 갔을까?'라고 생각하니...)
저만 똘망똘망 듣고 있고 옆의 다른 신입은 적당히 억지웃음 듣고...
이런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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