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할당제 때문에 중경외시 버리는거 괜찮을까요?

ㄴㄴ 중경외시 가세요 부산대 ㅈ같은학교입니다

집이 서울이면 중경외시 ㄱ

우선 저는 경영은 아니고 공대이구요. 올해 졸업자입니다. 솔직히 학교 다닐때는 학교에 정이 안가는 점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학벌에 대한 욕심이 많은 편이어서, 타 커뮤니티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모습에서도 많이 안타까워했구요. 그런데 졸업하는 입장에서 봤을때 흔히 말하는 아웃풋의 한 부분이 되는 취업현황은 좋은 편입니다. 중경외시의 상황이 어떤지는 알 수 없어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취업의 질은 충분히 좋습니다. 말씀하신 지방할당제의 덕도 확실히 있습니다. 하지만 CPA와 같은 고시류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중경외시와 같은 서울 사립대는 학교 차원에서도 지원이 매우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학교의 경우, CPA는 그래도 경맥정? 이라는 곳에서 많이 지원을 받아서 그나마 선방하고 있는 듯 하지만 행정고시나 다른 고시류는 지원이 거의 없거나 많이 부족한듯하네요.. 잘 생각하셔서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단순하게 취업만을 염두하고 학교를 고르는건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할 듯 합니다. 현재 연고지, 가정의 경제력, 추후 취업할 때 희망 취업 지역, 장학금 수혜 여부, 본인의 개인적인 희망(서울에 대한 동경)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근데 제가 봤을 때 집안의 경제력이 서울에서의 생활을 온전하게 지원해주지 못할 정도가 아니면 중경외시급 학교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건 어딜 가던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에 학력으로 메리트를 누릴 수 있는 마지노선은 서성한까지라고 생각해서...

좀 더 자세하고 다양한 조언을 듣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쪽지 남겨주세요

돈 없으면 여기 오는데 집에 여유있으면 서울가요

부산대가 낫습니다. CpA등 준비할거면 중대나 경희대 가는 게 좋은데 아니면 부산대 가는게 좋아요. 지역할당이 장기적으로 50퍼나 먹고 들어가는데.

https://m.dcinside.com/board/rhdrldjq/322832?headid=&recommend=&s_type=subject_m&serval=%EA%B2%BD%ED%9D%AC

참고하셈

중경외시가 더 알아주는 학교긴하죠~
더 정확히말하면 중경시 라고해야겠네요
근데 성균관대 ,경희대 간 제 친척들도
Cpa공부어렵다고 포기하고 딴거하더라고요
둘다 29인데아직취업도못했어요.
서울좋아서 부산대떨어지고 단국대 간 제친구도
교사 계약직뛰고있고요.
게다가 요즘 학생수가많이줄어서 중경외시
커트가좀 내려갔다던데 이건사실인지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런것들을 보면
그런거보면 어딜가나 본인하기나름이고
서울이라고 뭐대단한것도없는것같네요

중앙대면 상경할만함
CPA 사기업 입사 모두 중앙대가 더 유리

금공 or 공기업 입사시
부산대가 더 유리
돈도 좀 많이 아낄듯 대략 2000만원 이상

장단 비교해서 결정 잘하시길

우리학교 고시반 운영도 안해요.. 사립대도 마찬가지일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터지고 1년째 올스톱~! 부산대와서 cpa될정도면 서울가면 더 빨리 붙을거에요. 각종 모의고사, 커뮤니티, 실강들을 수 있는 기회 등등 집이 가난하지 않으면 무조건 서울 추천이요. 와보면 알겠지만 경영 죄다 금공준비합니다... 전문직풀이 진짜 적어요.

중경외시면 무조건 올라가서 서울경험하세요 금공할당만 보고 오기엔 대학4년동안 경험할 수 있는 폭이 너무나 다를겁니다 금공 막상 필기커트는 엄청 차이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