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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이고, 문과 사회과학계열 토익 900에 한국사1 컴활1 다땄고, 학점 4.1에 1학기 남겨두고 휴학했습니다.
사실 사기업갈지, 공기업갈지 아직도 갈팡질팡하구요..
유튜브 취업 관련 동영상들 보면 지금 이 시국에는 뭐라도 넣어봐라고 하셔서
그냥 여기저기 다 넣었는데
한달 200에 문서작성 및 보조업무 맡는 곳에서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어요.
만약 한다고 하면 6개월 계약직으로 일할 것 같은데 이걸 하는게 맞는걸까요?
중요한 시기인데 어물쩡 날리는건 아닌지... 아니면 이것도 하나의 스펙으로 작용될지 선배님들의 의견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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